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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입니다

일단 07입니다 근데 최근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전 지금까지 제가 이성애자라고 생각하고 그리 믿으며 살아왔습니다 여자를 좋아하는, 여친도 있는 일반적인 남성으로 저를 저는 취급해왔으나 최근에 들어서 큰 정체성의 혼란이 생겼습니다 여느때 같이 성욕이 많은 고등학생의 나이에 트위터를 보며 영상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게이?아무튼 전라의 남성이 그런 짓을 하는 영상을 보게되었고 저는 흥분을 느꼈습니다 물론 처음에야 부정했지만 어느새 매일 관련 영상을 찾아보며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심지어는 직접 만나 어떠한 행위를 하였고 좋음이란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런 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동성애적 성향을 억누르고 살아가야할까요 아니면 정말로 제가 원하는 성욕을 미리 개발해야할까요? 

댓글
26
  • 2024.02.16

    게이십니다 뒷구멍 개발하세효

  • 작성자
    → 77067
    2024.02.16

    중요부위를 빨아보긴 하고 액을 먹어보기도 했지만 뒤는 너무 아파요 그리고 지금 여친도 있어서 처리 고민입니다

  • 2024.02.16

    더러운 양성애자

  • 작성자
    → 27915
    2024.02.16

    그러세요 진짜 고민인데 운동해서 몸이 조금 있는거 빼고는 얼굴도 잘생기지 않아 미남이 많은 게이세계에 입문도 못해보고 있어용..

  • 2024.02.16

    자기계발이 하세요 🤏🏿

  • 2024.02.16

    그게 년의 본모습이야

  • 작성자
    → 12464
    2024.02.16

    왤케 다들 공격적이냐..그래도 본 모습인건가

  • 2024.02.16

    워낙에 뉴럽뿐만 아니라 동성애 커뮤가 양성애자에 배타적임. 그래서 이성한테도 성적 흥분 느낌? 그럼 양성애자임.

    양성애자는 결혼 전까지 가장 심적으로 힘듦. 게이들 사이에선 자신을 게이라 말해야하고, 이성들한테는 이성애자 행세해야 하고.

    그렇게 살다가 한 사람한테 정착하고 살아야지.남자든 여자든. 이 사람은 평생 놓치면 안되겠다 싶은 사람 생길 거임. 언제일진 몰라도.

    그냥 오는 인연 막지 않으며 살어.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하라고.

  • 작성자
    → 40540
    2024.02.16

    조언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2024.02.16

    윗댓 말대로 뉴럽 사람들중에 정신병자들 많아서 공격적인 말들은 걸러 듣고

     

    너가 성향을 제어할 수 있다면 난 이성애자로 사는걸 추천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면 그냥 그렇구 하고 하고싶은대로 살아 ㅇㅇ

     

    내가 살면서 게이라서 불편했던점은 일반 남자를 좋아하게 됐을때 너무 심적으로 힘들었음 ㅇㅇ

  • 작성자
    → 02187
    2024.02.16

    옙 감사드립니다 저도 말해주신 점을 잘 듣고 인생을 아가볼게요

  • 2024.02.16

    부럽다 도 차라리 둘 다 좋아할 수 있었으면…

  • 2024.02.16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45216
    2024.02.17

    에..?

  • → 97813
    2024.02.1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45216
    2024.02.17

    고2인데요..이제 18인디 08이 고1이에요

  • → 97813
    2024.02.1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45216
    2024.02.17

    ㅔ..? 전 잘생기지 않았습니다 저야말로 동갑내기를 찾아볼려하면 넘 잘생겨서 따위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그냥 운좋게 이상한 이목구비가 잘 조합되서 약간 귀엽게 생겼응 뿐이에요

  • → 97813
    2024.02.1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45216
    2024.02.17

    저 181에 근육질이에용! 중3때부터 꾸준히 헬스를 해와서

  • → 97813
    2024.02.1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4.02.17

    마음 가는대로 살아야지

  • 2024.02.17

    일단 여자를 좋아하고 여친이 있었다고 하니 동성에 관심이 가는 거긴 하지만 양성애자세요.

    많은 분들이 이성애자로 사시다 동성을 좋아하동성애자라고 정의(?)를 내리시는데 어느 쪽에 더 끌리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이성애자로 사셨으니까 사실 수 있는데 저는 동성애를 억누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동성애라는 게 예전에 비해선 많이 좋아졌지만 안 좋은 시선이 많아서 고민이신 것 같은데 좋다는 감정까지 억누르면서 사시려고 해도 감정은 속일 수 없고 다시 동성애에 빠질거라 생각해요.

    남들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동성애가 이성애보다 쁘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 작성자
    → 17715
    2024.02.17

    으음 그것도 맞군요 그럼 적당히 눈을 피해서 풀어야겠

  • 2024.02.18

    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것대로 충실하면 됩니다.

    양성애자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편협된 잣대로 결정해야하는

    이분법이야 말로 본인에게 내리는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요.

  • 작성자
    → 07610
    2024.02.18

    옙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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