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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회부적응자인줄 알았는데 나는 내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집안에서도 겉돌고 있

만 빼고 쑥덕쑥덕 뭐 그리 비밀이 많은지

같이 이야길 하다가도 내말 쏙 자르고 자기 얘기

고민은 말도 못꺼내고...

댓글
11
  • 2023.11.2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69058
    2023.11.27

    그래도 이렇게 들어주는 너가 있어 힘차게 시작하는 월요일이네.

    고마워 월요팅이야!!!

  • 2023.11.27
  • 작성자
    → 10000
    2023.11.27

    볼때마다 이건 대체 무슨뜻일까 싶지만

    고마워 너도 힘찬 월요일 보내

  • → 09143
    2023.11.27

    내보지 보고 기운내라고 !

  • 2023.11.27

    상처가 많아서 겁는거징

    도 그래 😭

    화이팅!

  • 작성자
    → 16695
    2023.11.27

    고마워 비슷한 마음의 사람이 있다는 게 안심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많이 힘들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싶은데…

    잘 지가보자 우리 멋지게..

  • 2023.11.27

    어머 쓰니 그래도 마음씨는 너무 곱다

  • 2023.11.27
  • 2023.11.27
  • 2023.11.28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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