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는데 부서 다 돌면서 인사해놓고 후임놈들한테 인사도 안하고 얼굴도 안보고 조용히 나왔어
겨우 한달 같이 지내고 남은 한달 휴가 갔다가 복귀하자마자 전역식해서 그새끼들이랑 정도 없고 걔들도 나 무시하고 지냈긴 했는데 그 중한명은 그래도 말도 좀 하고 필요한거 있으면 챙겨주고 그랬었는데
인사할까 하다가 방에 없어서 그냥 조용히 나왔더니 전화오더라
한놈은 내 욕을 하던 말던 상관 없는데 전화까지 한 애는 인사 안한게 신경쓰여
사회성 ㅈ도 없는 나년 갑자기 자괴감 들엉
빅뱅 마지막 인사 언급 ㄷㅂㅈ
여전히 널…. 사랑하지만💓
내게는…. 노무나 소중하지만 yeah🥹
누구도 네 자리를….💺
메꿀 수 없는걸💔 I know(you know)
Uh 그냥 조용히 날 안아줘어어어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