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자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는걸 알게된건 해병대에서였고
전역하고 ㅇㄹㅇㅁ 정도는 남자랑 해봤는데
최후의 보루로 내 엉덩이까지는 안써봤었음
근데 어제 새벽에 뭐때문인지 갑자기 눈이 돌아가서 어플을 깔고
가까이에 잡히는 몸 되게 좋아보이는 사람한테 번개 하냐고 들이댔어
약속 잡고 그 사람이 오는 길에
사실 ㅇㄴ 처음이고 젤도 없고 ㅋㄷ도 없다고 좀 챙겨서 와달라고 부탁함
처음에는 어이없어하다가
내가 그냥 침묻혀서 박으셔도 된다고 하니까 뭔소리냐고 첨 하는데 그러면 찢어진다고
젤 사가지고 오겠대
그리고 만났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한거야 나보다도 덩치가 더 크고
근육질에 완전 남자답게 생긴 사람이
잡아먹을 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데..
그리고 이제 시작했는데 침대에 걸터앉더니 자기 다리 사이에 앉아보래
앉았더니 이제 귀 빨고 목덜미 빨고 젖꼭지 주무르고 하면서
예열하더라고
한참 애무받다가 ㅇㄹ을 했는데 한 5분? 했나
갑자기 넣고싶대
어차피 풀어주는 시간도 한세월일거라면서..
그러더니 원래 이런거는 손가락으로 하는거보다
귀두로 넣었다뺐다 하면서 풀어주는거라면서
내 엉덩이랑 자기 ㅈㅈ에 젤 듬뿍 바르더니 그대로 넣더라고 끝만 살짝
그러고 한 10분인가 천천히 ㅈㅈ를 내 ㅇㄴ에 비비적비비적 거리고 꾹꾹 누르고
조금씩 넣었다 뺐다 하는데 진짜 정신차려보니 끝까지 들어와있더라
그러고 하.. 드디어 다 들어갔다 ㅅㅂ..
이러더니 엉덩이를 굼실굼실 무슨 재즈 춤추듯이 부드럽게 박더라고
또 그렇게 은근하게 10분정도 넣고 흔들고 엉덩이 바짝붙인 상태에서 막 돌리고 그러더니
갑자기 빼고 이제 콘돔끼고 본격적으로 박겠대
그리고 콘돔 끼더니 진짜 쑥 넣음 ㅋㅋㅋ
그 뒤부턴 기억도 잘 안나 너무 ㅅㅅ를 잘해서
진짜 무슨 부침개 뒤집는거마냥 뒤집어대고
자기 위에 앉아보라고 하더니 거의 들박에 가깝게 들어올려서 마구 쑤시고
무릎꿇고 엎드리게 하더니 기마자세? 같이 해서 미친듯이 박아대고 ;
그러다가 사정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번으론 아쉽다는거임
갑자기 무서워져서 저 너무 힘들고 지쳐서 더는 못하겠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보냈음
그리고 차단했어.. 이 사람 더 보면 돌이킬 수 없을것 같아서
솔직히 막 사정할때처럼 막 쾌감? 그런건 모르겠고 뭔가 짓눌리는 느낌 간질간질하고 묘한 느낌이더라
최근까지 만나던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 .남자 만나면 다시는 못 돌아갈것같아
본인이 말라여서 근탑은 말라만 좋아해야한대
늙어서 기저귀차겠지/
미쳤나봐 ;;
와 진짜 심각하다.. 갑자기 현타왔어
응..
지금 기분으로는 탈반도 가능할것같음;;
굼실굼실 재즈춤에서 팍식었어🤨
표현을 잘 못하겠어 꿈틀꿈틀? ㅋㅋㅋㅋㅋ 그 은근한 박음질을 머라 해야돼
해병대까지 가 놓고선 바이텀이라니 ㅋㅋㅋㅋ. 근데 여자랑 결혼 할 생각이면 뉴럽 눈팅은 좋지만 관계 맺는 건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괜히 경험만 더 느끼다가 머리 나사 빠져서 ㅁㅊ짓거리도 가능해져.
일단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삶의 질을 위해서는 일반의 삶을 선택하는게 맞으려나
삶의 질보다는 괜히 이쪽하고 얽히다가 너만 피곤해지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더 피해입어서 그래. 진짜 ㅁㅊ새끼들은 그냥 남자 여자 둘 다 만나거나 아님 괜히 이쪽으로 전향한 것도 아닌데 이쪽하고 관계 맺다 상처 주는 게 많으니깐.
음 남자여자로 양다리 걸친단 소리? ㄷㄷ ㄷ
응...
키작탑어때?
얼마나 작길래 ㅋㅋ나도 그리 안커
165...
....많이 작네...
그치ㅠ 넌 176 이상 같네ㅠ
그정돈 아니고 174야 ㅋㅋ
크다ㅠ
진심 하나만해라. 니가 양성애자인지 아님 성관계가좋아서 남자를선택한건지. 그저 성욕이목적 이라면 이쪽사람들한테 피해주지말고 가라. 바이싫어하는사람 많음
남자랑 연애해본 적은 없는데. 해봐야 알겠지
정말 니가 사랑하는 사람 찾아서 연애하길 바라. 근데 그냥 해보면 알겠지 하는 마음으로 아무나 사귀면 서로 피곤하니깐 그럴거면 사귀지 않았으면 좋겠어.
응 연애를 위한 연애는 안할거야 말이 좀 이상한데 자연스럽게 호감이 가고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생기겠지
그래ㅎ 응원할게
너어플에서본거같아..
잉 ㅋㅋ 무슨 정보를 흘렸다고 날 본거 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