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 자가진피 = 미친년임
자가진피 특성상 흡수는 100퍼센트 발생해
흡수를 대비해서 과다하게 주입하는데
이것 때문에 수술 초기에 존나 아바타에 누가봐도 코 이상하고 존나 커
모양도 날카롭기는 커녕 존나 뭉툭하고 크게 되는 거고
흡수량 역시 코 전역에서 균일하지가 않음
콧등은 존나 빠지고 콧대는 덜 빠지거나 할 수도 있단거지
흡수가 1년이 지나도 끝날 지 말 지 장담도 못하고..
거기다가 자가 조직이다 보니까 기존 코 조직이랑 엮여서
뭉툭한 코 싫다고 제거하는 것도 비용도 비용이지만 수술 자체가 용이치 않아..
괜히 수술 쳐망하고 구축오고 코 썩은 사람들이 마지막 희망으로 하는 수술이 아님
베스트는 콧대가 어느정도 있으면 자가조직으로 코끝만 하는 거고
콧대 없으면 실리콘, 정 불안하면 자가늑연골로 수술하는 것
나처럼 호랑이 코 돼서 울고 불고 난리치지 말고 잘 알아보고 수술해
어쩌라구 ㅋ
자가늑연골이 더 안전한거야?
흡수로 높이가 낮아지거나 하진 않으니까 비교적? 근데 비용이랑 통증이 넘 심해
실리콘하고비교했을땐..??
울 퉁 불 퉁 😘
비용 통증 이슈있고 비침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거지 모
솔직히 실리콘 넣고 잘사는 사람이 훨씬 많긴 한데 코는 쫄보들이 많으니까 제일 덜 리스키하고 미용적으로도 좋자ㅏㄴ
형 구축 안오는 방법은 절대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