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검색

회사에 존잘 직원 있는데...

새롭게 취직한 회사가 나름 커서 우리층에 한 두명 정도

얼굴 괜찮은 직원들 있었다. 그래서 나름 안분지족하고 다녔는데, 출근 1주일인가 2주쯤 지나고 옆 파트에 겁나 은혜롭게 생긴 다른부서 직원이 업무 교육 받으려고 온거야.

진짜 피부 개하얗고 투명하고 물광나고 키크고 슬림에다가 머리작고 얼굴은 잘생긴 꽃미남 스타일...

연예인으로 치면 정경호랑 송중기 닮았어.

진짜루 첨에 봤을때 저런사람이 왜 회사에 다니나 배우나

모델해야지 할 정도로 훈훈하고 고급지게 생겼음.. 

 

그래서 계속 몇 번 미주쳐서 한 두번 빼고는 대놓고 못보고 

몰래 우리 부서 쪽 왔을때 힐끔힐끔 쳐다봤는데..

그 사람이 나를 이제 의식했는지 마주 칠때마다 대놓고 나를 쳐다보는거야. 내 옆자리 직원 만나러 오면서도 그사람 옆에 안가고 내옆으로 오고 근데 딱히 말을 먼저 건거는 아니여서 쌩깠는데.. 

 

갑자기 이제는 빤히 안쳐다보고 나랑 마주칠때마다 휴대폰 꺼내서 하는듯해..

 

이거 왜 이럴까??

단순 관심이었건지 ㅠㅠ 밀당인지 원...

암튼 안쳐다보니까 약간 서운하기도 하고

진지한 조언 좀 ㅠ!

댓글
9
  • BEST
    2020.10.04

    언니가 자꾸 꼬라보니까 그러지 ㅋ

  • 2020.10.04

    화사 ㄷㅂㅈ

  • 2020.10.04

    니가 티나게 쳐다보니깐 뻘쭘해서 그러는거지 미친년아

  • 2020.10.04

    게이인거 그만 티내

  • 2020.10.04

    정경호, 송중기 닮았는데 존잘이라고?

  • 작성자
    → 09117816
    2020.10.04

    그 정도면 존잘 아냐... 일반인중에서 그정도 본적 잘 없는디

  • 2020.10.04

    불편해서그러지..

  • 작성자
    → 55186707
    2020.10.04

    그런가ㅠ 대놓고 본 적은 한 두번 밖에 없고 그것도 지나가면서 본건데 ㅠ 눈 마주친적도 없고... 그 이후로는 멀리서 저격수처럼 티안나게 봤는데 ㅠ

    티나 나는구나.. 근데 안쳐다볼 수 없는 비주얼임 ㅠ 마주쳐도 1~2초 정도 보고 ㅠ

  • 2020.10.04

    언니가 자꾸 꼬라보니까 그러지 ㅋ

  • → 41666199
    2020.10.04

    22222222

    얼마나 때리고싶을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일상

일상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