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도 없는데

만약에 애인이 이런 거 얘기하면 실망하고 차-단할까봐ㅠ

비선호라고 만나도 넘 제각기더라구...ㅠ

적당히 더럽고 더 극한적이라서 사랑의 감정이 배가되는 거 같아 ㅎㅎ ㅋㅋ 대신 옷은 내가 사주고

늘 하고 싶진 않는데 한 번씩 충동이 가끔...

너는 이런 취향 있어?

나도 있긴 해. 니가 쓰는거 보고 꼴리기도 했고. 근데 나는 bdsm테스트 했을 때 펫이나 프레이 나왔는데 sm도 성격마다 다 달라서 맞는 sm찾기도 힘든거 같아. 나같은 경우는 강아지로 비유하면 말 안듣는 강아지처럼 장난치다 깨갱당하는 걸 즐기는 성향이고 또 당할 땐 당하더라도 그 전까지는 반항하고 물면서 상대에게 쉽게는 굴복하고 싶지는 않아. 근데 또 결국 당하는 걸 좋아하기는 하지 ㅋㅋㅋㅋ

넌 bdsm 테스트 했을 때 어떤 성향으로 나와?

그걸 어디서 함?

구글에 치면 나와. 근데 넌 평소에 어떤 플레이 좋아해? 상대가 어떤 반응할 때 가장 흥분할 거 같아?

아직 하는중이야ㅋㅋ

나는 연극 섞인 플레이? 막 폭력적인 거보다,

목줄 하네스 안 아프게 끼기, 동물 귀 끼기,

ㅈㅇ하다 걸리기, 경찰,선생이 학생한테 당하기,이런 류나

야노 중독 걸린 사람 사랑으로 감싸주기,(상황극) 캠으로 플레이하다 가족힌테 걸리게 하기,

(상황극) 전화하는데 딸 쳐주기

좀 오래 속옷 입기도 있구...

음... 상대가 나한테 기대기도 하고 결국엔 플레이 상대의 단편적인 감정보단 서로 좋아하는 느낌

적절한 강도,굴욕도에도 배운 변태로서 흥분할 때에 좋아

아, 나는 내가 돔하다가 역관광으로 섭 되기도 있구..,

일부러 ㅂㄱ된 척 돌아다니게 한 뒤 ㄹㅇ ㅂㄱ시키기,

자위 컨트롤...

나 대디,마미 디그레이더, 리거,오너래...리거는 좀?,스위치,도미넌트,펫 ㅌㅇ

난 스위치 펫 리틀 프레이 이렇게 나왔어. 나도 상황극하고 그런거 꼴리긴 하는데 너처럼 자세히 생각은 못해봤어 ㅋㅋㅋㅋ

ㄱㄱㅋㄱ 나는 니가 이런 걸 원하는 줄

알고 짜내서 생각해봤어 부끄럽다

리틀은 뭐야?

스위치가 ㄹㅇ 평등하고 좋은 거 같다

니가 쓴거 다 꼴리는데 너가 당하는 것도 넘 좋아ㅋㅋㅋㅋ 근데 모든 상황극과 플레이는 직접 당해보고 내가 진짜 좋은건지 판단해보고 싶어ㅎ 리틀은 그냥 말광량이 어린애라고 보면 돼. 너가 대디나 마미 나왔지. 그거에 맞는 성향이 리틀이야. 리틀은 너한테 엉기고 애처럼 너한테 투정이나 반항도 하고 또 사랑도 표현하는데 그걸 받고 챙겨주면서 때로는 플레이도 하고 혼내기도 하는 역할이 대디나 마미.

ㅎ 글만봐도 꼴린다... 맞아 약간 시험 기간을 거치고 들어가는 게 좋을 거 같아. ㅋㅋㅋ 키작이지만 대디 같은 느낌 해주고싶었음 역으로 리틀한테 당해도 좋고

ㅋㅋㅋㅋㅋㅋㅋ 키가 몇이길래

166임...

너는 무조건 키큰텀 만나는게 좋겠다 오히려 키큰텀들 중에 작은 사람 좋아하는 애들 은근 많아. 대신 몸은 어느정도 필수지만ㅋㅋㅋㅋ

ㅋㅋㅋㅋ 개꼴려 키큰소추섭텀...하ㅠ 마음만은 근육인데 지금은 자전거 타서 허벅지만 두꺼움.

야 다리가 운동되면 반은 한거야. 정력의 원천이자 박.력!이 허벅지와 허리에서 나오는 건데 허벅지와 종아리만 좋아도 운동 다른 것들은 금방 따라잡아. 운동 중에서도 가장 몸에서 직접 효과 나타는 게 다리만한 것도 없어. 일단 하체부터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만 완벽히 하고 천천히 상체로 올라가. 솔직히 팔근육도 적당히만 있어도 돼. 나머지 근육은 그냥 보기 좋기만 하지 실용성은 떨어져. 걍 하체만 조져도 결국 다른 운동은 따라가게 되있는거야.

텀이야? 아님 탑?ㅋㅋㄱ 뭔가 20후는 돼보이는 정보들이다 고마워

21살인데 ㅋㅋㅋ 사실 둘 다 안 해봤는데 내가 쓴 건 ㄹㅇ이야

나도 23인데 한번도 안해봄 둘다ㅠ

어떻게 알엉? 몸 관리하나보다 너

이긴거 싸움아나 허벅지씨름ㅎ 그때는 자전거 기어 가장 무겁게 해도 언덕길 잘 올라갔거든 ㅋㅋㅋ

헐 대박... 난 실내자전거만 탐 ㅋㄱㄱ

와 허벅지씨름 대박...개꼴려

ㅋㅋㅋ 1일 N딸하고 되게 컸나보다ㅋㅋㄱ

요즘은 풀발 좀 안될때도있던데

나도 고딩땐 풀발 개쉽게 됨

소추야...ㅠㅠ 실내 자전거 3시간 탈바에 밖에서 자전거 1시간 타는 게 더 운동 돼. 오르막 길 갔다 내려오고 하면서 하루 한 시간씩만 타도 조금씩 다리 근육 생겨. 근데 이렇게 생기는 건 속근이라 힘 줘야지만 티나는 데 살 빼서 근육 보이게 할려면 빠른 걸음으로 2시간(1시간 씩 나눠서) 또 걸으면 헬스에 비해 모자르지만 그래도 근육은 좀 있어보일거야. 헬스 하는 건 좋지만 일단 생활근육부터 키우는 게 좋아. 그때는 내가 자전거 타는 게 좋아서 하루에 4시간도 탔었지만 ㅋㅋㅋ

소추좋아 10~12이지?

옹 생활근육 좋다ㅠ ㅋㄱㄱ 빠른걸음으로 한 시간씩 걸으면 쉰내 작렬에 눈따갑겠다 플하기좋다ㅠ

쉰내? 눈은 왜 따가워? 플은 또 뭐야?!

땀때문에?

아 그냥 쉰내날때 더러움 취급받기...

일상이 플레이구나 ㅋㅋㅋㅋㅋ

아냐 그냥 이런 글에 댓달다보니 그런거지ㅠ

난 나쁘다곤 안 했는데? ㅋㅋㅋㅋㅋ 그냥 재밌어서 생각치도 못한 부분도 플레이가 될 수 있다는 게 그리고 은근 꼴리지는 않는데 재미는 있을거 같아. 나중에 남친 땀흘리면 냄새난다면서 싫은 표정 지으면서 또 운동한 모습보면 뒤에서 위 아래로 웃는거 또 들키고ㅎ

ㅋㄱㄱㅋ 플레이로 빠질 꺼였으면

지팬티냄새 맡으면서 치다가 팬티 뒤집어쓰면서 ㅇㄹ

아니면 풀발인채로 운동하기

ㅋㄱㄱㄱㅋ 위아래로 웃는 건 뭐야.

남친보고는 싫은티 내면서 뒤 돌아선 섹시하게 땀흘리면 운동한 모습때문에 입꼬리 올라가면서 ㅂ기하는거지. 또 남친이 그거보고 눈치채서 바로 껴안고 ㅈㅈ 꼬집으면 싫은데 왜 섰냐고 하면 냄새나니깐 꺼지라고 아프다면서 반항하는데 남친이 불알 세게 움켜잡으면사 괴롭히고 똑바로 말 안하면 아작낸다고 말하자마자 더 눌러서 눈물 나오고 사실대로 좋다고 말하면서 코까지 빨개지면서 남친한테 쓰러지고 싶어ㅋㅋㅋㅋ

ㅋㅋㄱㄱ 야하게 쓴다.

난 운동하느라 헐떡거리다가 새벽에 조련ㄸ하거나 당하고 싶음...

비아그라 통제 플도 하고 싶고

난 세벽은 졸려서 불가 ㅋㅋㅋㅋ 비아그라는 약물인데 통제 가능한가? 괜히 잘못 될까봐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