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자주하다 보니 추천해주고 싶은 템들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됬습니다

이번에 추천할 템은 쉐딩입니다.

여러개를 추천할 거라 보고 마음에 드는 걸 고르면 되겠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페리페라의 잉크브이쉐딩입니다.

정가는 12000원입니다.

(`21. 05. 08. 기준으로 올리브영에서 브러쉬까지 주는 기획세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쉐딩은 전체적으로 붉은기가 빠져있어 자연스럽습니다.

 총 3개의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호 아몬드 브라운 / 2호 카카오 브라운 / 3호 헤이즐 그레이)

1호는 보통 피부톤을 가진 사람이 쓰면 좋은 쉐딩입니다.

2호는 어두운 피부톤을 가진 사람이 쓰면 좋은 쉐딩입니다

3호는 그림자와 비슷한 색상이여서 코 쉐딩할 때 좋은 쉐딩입니다.

보통은 1, 2호는 웜톤에게, 3호는 쿨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본인이 쿨톤인지 웜톤인지 모르면 1, 2호 중에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

두번째로 추천하는 제품은 투쿨포스쿨 바이 로댕 쉐딩입니다.

정가는 16000원입니다.

1호<클래식>와 2호<모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위: 2호 <모던>, 아래: 1호 <클래식>)

1호는 웜톤, 2호는 쿨톤을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1호보다는 2호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유는 1호는 붉은기가 조금 있는 편이라 덜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2호는 페리페라 쉐딩 3호처럼 그림자 색상이라 코쉐딩으로  유용합니다.

3번째로 추천하는 템은 레어칸인드 미니앨범 투고 쉐딩입니다.

정가는 16000원입니다.

1호<브라운>와 2호<쿨브라운>으로 출시되었습니다.

1호는 웜톤, 2호는 쿨톤을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1, 2호 둘 다 붉은기가 없어서 자연스러운 쉐딩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좋은 쉐딩들은 있지만 많은 관계로 저 3개로 추려봤습니다.

대부분 쉐딩들이 웜톤이랑 쿨톤으로 나눠져 있는데..

본인이 무슨 톤인지 모른다하면

피부가 하얀편이면 쿨톤용

보통피부에서 어두운 피부는 웜톤용으로 사는 게 실패가 적을 겁니다. 

(나는 코쉐딩만 하고싶다하는 분들은 에스쁘아의 컨투어 파우더<라이트 그레이>, 삐아의 라스트 블러쉬<피넛 블로썸> 또는 <아몬드 블로썸>, 미샤의 코튼 컨투어<스모크드 헤이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