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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갔을때 게이 커플 봤어

옷사러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회색 츄리닝 똑같은걸로 맞춰입은 키큰남자랑 키작고 귀엽게 생긴 남자랑 서있는거 아니겠니 옹.. 하고 있었는데 키큰남자가 키작은 남자한테 야 저분이 너 귀엽대 하는거 듣고 부러워가지구 속으로 울음 참으면서 택시 타고 집에 갔어 내가 너무 신기하게 쳐다보거나 그러진 않았겠지..?

댓글
14
  • 2021.03.11

    시내 운운하는거 보니 촌년이네ㅋ 맞지?

  • 작성자
    → 86114175
    2021.03.11

    나름 도시거든!

  • → 35766145
    2021.03.11

    서울, 고양, 인천 미만 잡

  • → 86114175
    2021.03.11
    인천도 촌이야 촌년아
  • → 86114175
    2021.03.11

    은근슬천 ㅡㅡ

  • 2021.03.11

    너가 계속 쳐다봐서

    키큰애가 너가 보는거가지고 드립치는거야?

  • 작성자
    → 46027471
    2021.03.11

    아니 그게 아니구 실제로 커플 본거 거의 처음이라서 그 사람들이 느끼기에 내가 이상한 사람 보듯이 쳐다본거처럼 오해할까봥

  • → 35766145
    2021.03.11

    저분이 너 귀엽대는 왜나온거임

  • 작성자
    → 46027471
    2021.03.11

    그건 지나가다가 두사람 얘기하는거 들은거뿐이야🤬🤬 답답해

  • → 35766145
    2021.03.11

    너가 이상하게 말한거 맞아! 쓰니야!!

  • 작성자
    → 83327930
    2021.03.11

    우씨

  • → 46027471
    2021.03.1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83327930
    2021.03.11
    퀸터콘
  • 2021.03.11

    부러워 ㅜㅜㅜㅜㅜ 자살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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