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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비빔국수 해준거 맛없다고 했다가

삐져서 지금 4시간째 말안거는데 뭐라고해야 다시 밥 얻어먹을수 잇을까..?

댓글
29
  • 2021.01.26

    돈주면 돼..!

  • 작성자
    → 00492944
    2021.01.26

    돈없어,..

  • → 60952407
    2021.01.26

    돈 없으면 입지퍼는 닫고 해주는대로 먹어야지!

  • 작성자
    → 00492944
    2021.01.26

    ㅠㅠ그냥 장난조로 한건데

  • 2021.01.26

    형..뭐해? 이것만 해도 풀릴걸

  • → 30435514
    2021.01.26

    Go away Anna..!

  • 작성자
    → 30435514
    2021.01.26

    그런걸로 안풀려

  • 2021.01.26

    넌 애가 왜이렇게 센스가 없니? 해주면 해주는 대로 고맙다고 하고 먹어

  • 작성자
    → 18576332
    2021.01.26

    ㅠㅠ

  • 2021.01.26

    친형.?

  • 작성자
    → 28685354
    2021.01.26

  • → 60952407
    2021.01.26

    형이 국수도 해주고 삐지기도 하고 사이가 좋네 신기하다;;

  • 작성자
    → 28685354
    2021.01.26

    다른 집은 안그래? 근데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요리에 취미가 있어서 하는 거지 특별히 더 친한건 아닌거같아

  • 2021.01.26

    형 뒤에서 안으면서 쥬지 형 엉덩이에 비비면서 형 내가 미안해애애앵 애교부려

  • 작성자
    → 96998986
    2021.01.26

    근친충 아웃

  • → 60952407
    2021.01.26

    아 친형인줄 몰랐어.... 그러면 형한테 맛잇는거 주고 풀어

  • 작성자
    → 96998986
    2021.01.26

    그냥 앞으로 니가해서 처먹으래 ㅜ

  • 2021.01.26

    그딴 걸로 삐져 븅신

  • 작성자
    → 18229060
    2021.01.26

    그러니까 시바류ㅜ 나보다 나이도 두살이나 많으몀서

  • 2021.01.26

    설거지나 해줘라

  • 작성자
    → 05278265
    2021.01.26

    설거지 오늘 내가했는데 그걸로 마음을 돌리기엔 실패했어

  • → 60952407
    2021.01.26

    치킨 한마리 사주면 딱인데 돈없으면 할수없지

  • 작성자
    → 05278265
    2021.01.26

    사실 돈 없는건 아닌데 형한테 쓰긴 아까워 ㅎㅎ 내가 써야하니깐

  • → 60952407
    2021.01.26

    관계 개선의 의지가 없구나

    용돈 줄 거란 생각은 안해????

  • 작성자
    → 05278265
    2021.01.26

    나이차가 얼마 안나서 용돈같은 거 받은 적은 별로없는데ㅜㅜ 그냥 니말대로 내일 뭐 배달시켜줄까...

  • 2021.01.26

    형 불쌍행 ㅠ

     

  • 작성자
    → 94436237
    2021.01.26

    내가 더 불쌍해

  • 2021.01.27

    사회성이 증말 없구나

  • 2021.01.27

    인성 걸레짝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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