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검색

귀여운 알바하는애 본썰

학교 끝나고 맨날 같은시간에 

집가면 지하철 계단앞에서

맨날 전단지 알바 하는애가 있었어

키작고 귀엽게 생김 고딩? 중딩?

암튼 내가 한 이주동안 계속 안받아줬단 말이야

쓰레기 만들기 싫어서

그래도 귀엽게 생겨서 맨날 의식은 했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되게 추운날이었는데

전단지 주면서 받아줄때도 됬잖아요 이러는거야

그 일본애니보면 츤데레여주인공이 얼굴 빨개지면서

말거는 장면처럼ㅋㅋ

순간 당황해서 대답도 못하고 멍청하게

받아서 걍 갔음 존나 귀여웠는데

다음날 핫팩사서 주면서 

그동안 안받아줘서 미안했다고

하려고 했는데 그날이후로 안보이더라

그날이 마지막이였나봐ㅠ

 

댓글
7
  • 2021.01.20

    소설.

  • 2021.01.20

    그 전단지에 번호 써놧을지도 몰라ㅠ

  • 2021.01.20

    와 완전 풋풋하다... 근데 너만 회로돌리고 있던 거 말모 ㅋㅋ

  • 작성자
    → 84052403
    2021.01.20

    시실 이게 팩트ㅠ 그냥 귀여웠다구

  • → 77590325
    2021.01.20

    존나 그런 걸로 소설 열 편은 쓸 수 있을 것 같아...

  • 2021.01.20

    현실을 직시해 언니

  • 2021.01.20

    하아아아앙ㅇ 어디야 당장 말해.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일상

일상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