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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담배피는거 엄마한테 걸린거같아...

방금 밖에서 담배피고왔는데 방안에 딱 들어가있었는데 엄마가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냄새가 나니까 엄마 들어오지말라고 나가게함... 그런데 엄마가 눈치를 챘는지 계속 문열어보라고 계속 열라고 하는거야... 엄마가 나보고 막 술담배 냄새가 났다면서 나보고 앞으로 용돈 절때 없다함... 나어케... 나 이제 엄마랑 못마주칠거같아ㅜㅜㅜ 엄마가 미성년자때부터 담배는 절때 피우지말라했는데...하..........ㅡㅡㅡ

댓글
19
  • 2021.01.13

    몇살인데

  • 작성자
    → 50582815
    2021.01.13

    이제 20살..

  • → 60396773
    2021.01.13

    난 걸려본적이 없어서 해줄말이 없다..

  • 작성자
    → 50582815
    2021.01.13

    하... 안걸리는 방법좀 알려줘 ㅜ... 앞으로 안피는척이라도 하게

  • → 60396773
    2021.01.13

    별거 없는뎅 담배피고 밖에 좀 있다가 집 들어가 그리고 손 씻고 옷에 물 뿌리면 냄새 덜 난다고 친구들이 그러더라

  • 작성자
    → 50582815
    2021.01.13

    하... 참고할게 고마워

  • 2021.01.13

    근데 이제 20살이면 피워도 상관 없지 않아?

  • 작성자
    → 85189651
    2021.01.13

    엄마가 나 애기때부터 담배 피지말라고 계속 교육하셔서 내가 절때 그런거 필일없다고 엄마한테 약속까지 했거든.... 엄마는 충격이 너무 클거야

  • → 60396773
    2021.01.13

    아하..

  • 작성자
    → 85189651
    2021.01.13

    한번도 일탈같은거 해본적없고 얌전한 이미지였는데

  • → 60396773
    2021.01.13

    근데 나도 담배 안 피우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흡연자들이 냄새 숨긴답시고 하는 거 다 소용 없는 것 같아 왜냐면 은은하게 그 담배 특유의 냄새가 나..

  • 작성자
    → 85189651
    2021.01.13

    그래.......?ㅜㅜㅜㅜ

  • 작성자
    → 85189651
    2021.01.13

    이참에 담배같은거 버려버리고 손도 안대야지ㅜㅜㅜ 엄마한테 상처준거같아

  • → 60396773
    2021.01.13

    그래그래 잘 생각했어 얼마나 마음 찢어지시겠어

  • 작성자
    → 85189651
    2021.01.13

    나 이제 어뜩해ㅜㅜㅜㅜㅜ

  • 2021.01.13

    꼴초텀 ㅗ

  • 작성자
    → 70324514
    2021.01.13

    꼴초아니고... 이제 3개비째 폈어ㅜㅜㅜ

  • 2021.01.13

    걍 나갔는데 길가는사람이 담배빵 오지게 했다고해

  • → 63172105
    2021.01.13

    ㄹㄹ 쓰니 너무 무수리처럼나왔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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