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살때 피부도좋고 걍 몸 예쁘게 마르고 키는 귀엽게 잘생겼었거든?
이건 중요한게아니고
친구들하고 클럽갔다가 새벽에 해장하고 나혼자 합정쪽 사우나에 갔어
탕안에 내또래로 보이는 남자 둘이 앉아있었는데 나 들어오니까 빤히 보더라고??
난 들어가기 전 샤워하고있었는데 걔네 둘갑자기 탕에서 나와서 내 양옆에 하나둘 서서 걔네도 샤워기틂 (물론 사람은어느정도있엇음)
오른쪽 애 쳐다봤는데 걔 자지가 존나빳빳하게 발기햇음 난 속으로 뭐지? 그냥 원래 고추가 뻗었나??; 싶엇지 (탕안에잇는데 갑자기나와서발기할일이뭐가잇어)
내 궁디보고 발기햇나
내 왼쪽애 쳐다봤는데 얜 중발정도한느깜? 그냥큰걸수도잇는데 쨋든.. 잘생긴 영ㄱㅖ둘 고추가 크길래 좋앗엉ㅎㅎ
그리고 과 동기랑 사우나를 간적있는데 걔가 나랑가자고해서 감 근데 걔 고추가 고구마같이 존나큰거야;; 그래서 내가 너 왜이렇게 커?? 하니까 ㅎ하ㅏ핫..이러고 넘어갓어
난그게 노발인줄알았어
근데 걔 술취할때 바지에 토하고 걍쓰러졋길래 갈아입혀주려고 바지 벗겨가지고 고추봣는데 고추 작더라고??
그럼 사우나에서 발기했었단건데 도대체 뭘보고발기한걸까???
첫 줄 읽자마자 바로 내렸어
노발 작으니까 커보이고 싶었나보지♥
20살때 다른 애들보고 영계라고 해..? 주주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