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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젤 온전하게 자살하는 방법 뭐 있을까

손목 끊어질정도로 그어서 뜨거운물 튼 욕조에서 수면제 털어넣고 자면 죽을까

아님 술이랑 수면제 랑 항우울제 가지고 있는거 다 털어넣으면 한번에 가려나

아님 연탄으로 가면 한번에 가려나 뭐가 젤 안아프고 온전하게 갈까

댓글
85
  • BEST
    2020.11.26
    아니다 시체 걱정 하는 거 보면 남 시선 엄청 신경 쓰는 타입인가보네 그럼 사업이든 뭐든 못하지 ㅋㅋ 걍 죽어 원래 도태되면 죽는거야 니 부모도 부모지만 너도 그 자식이라 일어서진 못하고 한계가 거기까지인 거임 ㅋㅋㅋㅋ 그러니까 극복 못하고 죽을 생각 하는거지 ㅋㅋㅋㅋ 죽어~
  • 2020.11.26

    왜 자살 생각을 해

    뭐가 널 힘들게 하니

  • 작성자
    → 84064748
    2020.11.26

    사는 이유를 모르겠고 미래가 안보이고

    지금 사는게 죽는거 보다 싫으니까 겠지

    주위에 기댈곳도 딱히 없어

  • → 54435147
    2020.11.26

    미래가 왜 안보여 너가 처한 상황이 궁금하다

  • 작성자
    → 84064748
    2020.11.26

    그냥 인생 꼬이고 애미애비는 알고보니 둘다 부모같지도 않은 앰생 들이었고

    그딴 부모 닮은 빡대가리 라서 뒤질때까지 밑바닥 인생 살기 싫어

     

  • → 54435147
    2020.11.26

    부모로부터 벗어나고 일찍 돈벌어서 사업해

  • 작성자
    → 84064748
    2020.11.26

    참 지금까지 그늘아래서 자란 사람들이 할만한

    긍정적인 생각이네

  • → 54435147
    2020.11.26

    존나 힘들겠지만 불가능한거 아니잖아

    부모한테서 못 벗어날게 뭐가 있어

    팔다리 다 있고 불치병 있는것도 아니잖아

    너만 비참한 인생 아냐

  • → 54435147
    2020.11.26
    아니다 시체 걱정 하는 거 보면 남 시선 엄청 신경 쓰는 타입인가보네 그럼 사업이든 뭐든 못하지 ㅋㅋ 걍 죽어 원래 도태되면 죽는거야 니 부모도 부모지만 너도 그 자식이라 일어서진 못하고 한계가 거기까지인 거임 ㅋㅋㅋㅋ 그러니까 극복 못하고 죽을 생각 하는거지 ㅋㅋㅋㅋ 죽어~
  • 작성자
    → 84064748
    2020.11.26

    어 고마워 꼭 죽을거야

    너가 한말 틀린거 하나없어

    도태된거 맞고 다시 극복할 의지도 책임도 생각도 없어

    난 내가 안될거 잘 아니까

  • → 54435147
    2020.11.26

    지랄하네 ㅋㅋ 니 존나 힘드니까 위로받고 싶어서 여기서 찡찡대는거 아냐

    잠이나 쳐자 부모가 노답이면 빨리 독립하고 불치병 걸린것도 아닌데 뭐 그리 걱정이 많아 걍 부모 노답이면 손절하고 가더라도 좀 즐기다 뒤져야지 ㅋㅋ

  • 작성자
    → 84064748
    2020.11.26

    위로든 욕이든 그냥 내마음 어디에라도 표출 해보고 싶었어

    현생에서 하면 다들 정신병자 보듯 이상하게 보니까

    니말대로 인생 즐기다 가고 싶어서 돈모아놨어

    해외가서 하고싶은거 하다 뷰좋은 호텔에서 마지막 보낼려고

  • → 54435147
    2020.11.26

    해외가서 하고싶은게 뭐야 친구야

  • 작성자
    → 84064748
    2020.11.26

    그냥 여기서 힘들었던거 다 잊고 평범한 여행객처럼 맛있는거 먹고

    관광지 가서 좋은거 보고 호스텔 같은데에서 가벼운 여행 친구 같은거도 만들어보고 싶어

    평범한 내또래 처럼

  • → 54435147
    2020.11.26

    평범하긴.. 또래들 대부분이 다 빠듯하게 사는데 취업이니 학점이니 하면서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들 다 잠깐 한순간일 뿐임 아무튼 많이 지친거 같다 잘 쉬다 오셈

  • 작성자
    → 84064748
    2020.11.26

    그래 다들 대학가서 경쟁 하잖아

    난 무능력한 부모한테 물려 받은게 가난이랑 병신난대가리 밖에 없어

    그렇다고 부모노릇 제대로 한거도 아니고

    나도 또래들 처럼 대학가서 캠퍼스 생활 즐기고 싶었어 인스타에 잠깐이지만 여행사진 올리고

    잘난척도 해보고 싶었어

  • → 54435147
    2020.11.26

    차피 대학 캠퍼스 생활 즐기는 애들 소수야

    대부분이 스펙쌓기 바쁘고 알바로 학비 버느라 바빠

    그렇게 고생해서 취준하고 28살쯤 취업하면 대부분이 야근 하면서 좆빠지게 일하고 박봉 받으면서 사는거야

    대학 말고도 친구 있을 거 아냐 없으면 뭐 미안하고..

    너도 여행 갈 거고 사진이야 올리면 되지

     

     

  • 작성자
    → 84064748
    2020.11.26

    그래 고마워

    진짜로 그냥 위로를 받든 욕을 먹든 어디에 라도 하소연 같은거 하고싶어서 글쓴건데

    너랑 아래 글쓴애 덕분에 위로 받은거같은 기분이야

    너말대로 여행한번가볼게

    그리고 친구 있긴 하고 저번에 약간 우울한 얘기 꺼내니까

    약간 이상한애 취급해서 그때이후로 친구들 앞에선 내 사생활 얘기 절대 안꺼내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암튼 이 새벽에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 → 54435147
    2020.11.26

    그래 힘내라 극복하고 행복했음 좋겠다

  • 2020.11.26

    연탄이 제일 온전하대.

  • 작성자
    → 62303846
    2020.11.26

    근데 그거 실패하면 뒤질때까지 정신장애 올수도 있데서 좀 무서워

    죽는거 보다 산송장 으로 사는게 저 무서워

  • → 54435147
    2020.11.26

    실패 안하게 틈 잘막아야지

  • 작성자
    → 62303846
    2020.11.26

    낙사든 뭐든 자살 했다가 다시 깨어나서 반병신으로 사는건

    죽는거보다 싫어

  • 2020.11.26

    죽지마

  • 작성자
    → 82091547
    2020.11.26

    너가 내삶 살아줄거야?

    그냥 사회적으로 죽는건 나쁜거란 틀을 좀깨

    사는게 죽는거보다 고통스러운 사람도 있어

  • → 54435147
    2020.11.26

    ....알았어 너하고픈대로해

  • 2020.11.26

    그런생각하지마 왜그려

  • 작성자
    → 97466237
    2020.11.26

    사는게 뒤지는거보다 고통스럽고 이유없고 허망하니까

  • → 54435147
    2020.11.26

    내가 어떻게 감히 너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니 어떻게 하라는말도 힘내라는 말도 도움안될거 아니까 안할게 너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근데 나도 그런생각 수없이 해보고나서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때죽었으면 너무 인생이 아쉬웠을것같다는 생각도가끔든다 너가 어떻게하든 자유지만 난너가 적어도 힘들었던만큼이라도 보상받고 행복하게살다갔으면 좋겠다

  • 작성자
    → 97466237
    2020.11.26

    넌 그 고통스러운 시기 견디고 정말 행복한 순간이란게 왔어?

    아니면 너가 니 인생이랑 타협해서 이런게 행복이라고 니자신을 위로하는건 아니야?

  • → 54435147
    2020.11.26

    나도 그때만큼은 당장끝내고싶었고 정말 경계선이었다고생각했어 실제로 너무겁이나서 죽지못했던거지 정말 아무미련도없었거든 그후로 정말 죽지못해 어찌저찌 살다보니까 행복한순간까진 아니더라도 내가 계속 살아볼만한 이유를 찾은 시기가 온거지 난 솔직히 누가 아무리 널 말려도 너가 하고싶은대로할거알아 그래서 글올린거아냐? 그리고 너가 한순간에 충동으로 여기까지온게 아니란것도 짐작가지만 그냥 하나는 말해주고싶었어 잘못한거 없잖아 사는게 죽는거보다힘든거 아는데 죽으면 너만 억울한거잖아 너도행복해도되잖아? 누릴거 누리고 죽어도 늦을거아니라고생각해 나는

  • 작성자
    → 97466237
    2020.11.26

    나도 행복하고싶어 근데 이젠 옛날처럼 행복하다는 그 느낌을 느낄수있을지 모르겠어

    점점 인생은 시궁창으로만 빠지고 내주위 사람들은 다 대학가서 인생설계 하는데

    나만 ㅂㅅ 같은 부모 만나서 이렇게 사는거 불공평해 그렇다고 이걸 해쳐나갈 의지 나 능력이 없어

    좋은말 해주는거 아는데 그냥 난 무언갈 다시할 맘이 안생겨

    주위에 기댈수있는 사람 한명없는 내 인생도 너무 싫고

  • → 54435147
    2020.11.26

    그래 나도 너가 어떤상황인지도 잘 모르니까 무작정 의지를 가지라는것도 아니야 그냥 너가 이렇게 힘들어했으면서 죽을때까지 안좋은 기억만 갖고가지는 않았으면 한다는말이지 불공평한거 맞지 너가 그렇게 느낀다면 그런거고 아무도 너가 노력안했다고 단정지을 사람도 없는거지 근데 너가 위에 남긴글보니까 평범하게 여행도하고 즐거운 추억은 남기고 가고싶다며? 그거까진 할 수 있잖아 그리고나서 생각해봐 너가 나한테 지금이 행복이라고 타협하고 사는건 아니냐했지? 어쩌면 너도 의지가없다고 타협하는걸 수도 있어 의지가지란말이 절대아니야 그럴필요도 없고 바라지도않아 그냥 너가쓴댓글처럼 하고싶은거해보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아졌을때 다시생각해봐 그때는 정말 온전히 너한테 달린거겠지 근데 오늘 글쓴거보니까 그래도 하고싶은말이 있는것같길래 나도 해주고싶은말이 있어서 한거고

  • 작성자
    → 97466237
    2020.11.26

    그래 좋은말 고마워

    너 말대로 여행 같은거 한번 가고 다시 생각해보던지 할게

    일단 이 일상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 너무 지치고 혐오스러

  • → 54435147
    2020.11.26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다 그래도 다음부턴 여기와서 막 풀고그러진마 다들 장난식으로 돌던지고 가는데 너한테 크게 도움이될것같진 않다 푹쉬고오고 지치고 힘들었던거 다풀고와 소식기다릴게

  • 작성자
    → 97466237
    2020.11.26

    그래 고마워 욕을 먹든 뭐하든 어디에 라도 하소연 같은거 하고싶어서 글쓴건데

    이렇게 위로 받을줄 몰랐어

  • 2020.11.26

    방조죄될까봐 못적겠어

  • → 51141605
    2020.11.26

    ip 안 따긔

  • → 95626244
    2020.11.26

    에타 사건처럼 괜히 내 댓글 박제될까봐 ㅜ

  • 작성자
    → 51141605
    2020.11.26

    말해줘 혹시 ㅁㅋㅅ 자살 말하는거야?

  • → 54435147
    2020.11.26

    아닌데,, 무튼 너가 방법을 모르는건 아닌것 같고 지금 그만큼 힘들어서 찾아보고 있는거겠지))?? 그래도 며칠 지나서 머리 식히고 다시 생각해봐.

  • 작성자
    → 51141605
    2020.11.26

    그냥 밑바닥 인생 너무 오래사니까 버티기 힘들어

    여기서 벗어날 의지도 없어

    그냥 다 싫고 내 자신도 귀찮고 짜증나

    그냥 오늘밤 눈 감으면 영원히 안뜨면 좋겠어

  • 2020.11.26

    어렸을 때 하면 좋아하던 게 뭐야?

  • 작성자
    → 95626244
    2020.11.26

    음 ㅈㄴ 좋아하는것도 없는 따분한애라서

    영화보기 음악듣기 이런 시시한거 밖에

  • → 54435147
    2020.11.26

    그게 왜 시시함? 시간 쪼개서 노래 듣고 영화 보는 거 안 하는 년도 많아... 영화 좋아하면 관련 분야로 꿈을 잡아 봐

  • 작성자
    → 95626244
    2020.11.26

    대학도 못갔어 갈 의지도 능력도 머리도 없고

  • 2020.11.26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84064748
    2020.11.26

    안잘생겼고 구라인거 다알아

  • 2020.11.26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0.11.26

    안아줄게

  • 작성자
    → 24713745
    2020.11.26

    그냥 자살하라고 말좀해줘

    너같은 할줄아는거 없는 쓰레기는 뒤지는게 너한테도 이득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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