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허웅은 나와의 연애 초창기에는 나의 이니셜을 운동화 새기고 경기를 뛸 정도로 공개 열애를 본인이 더 원했고, 농구팬들은 나를 이미 알 정도로 공공연한 사이였다”며 “하지만 그가 방송 및 유튜브 촬영 등 방송계에서 활동하면서 180도로 심하게 변한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허웅은 임신 중, 그리고 임신중절 수술 직후에도 성관계를 요구했다. 수술을 받은 뒤 담당 의사는 나와 허웅에게도 수술 직후, 성관계를 하면 임신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니 성관계를 자제하라는 말을 했으나, 허웅은 이를 완전히 무시했다”고 했다.
A씨의 첫 번째 임신중절 수술은 대략 22주차에 이뤄졌다. 그는 “신체의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컸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라며 “허웅은 임신중절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지 못하겠다고 했고, 수술 직후에도 강제적으로 관계를 요구했다”고 했다. 또 “허웅은 결혼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고 했다.
A씨의 두 번째 임신은 허웅과 교제 중이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졌다. A씨는 “허웅과 잠시 이별한 상태에서 결코 원치 않는 성관계가 강제적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이로 인해 재차 임신이 된 것”이라며 “이에 대한 충격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했다.
허웅이 2020년 A씨의 집에 무단침입해 테이블 등에 ‘돌아와달라’ ‘자살하겠다’ 등의 내용을 담아 적은 당시 상황. A씨 제공
ㄴㅋㅇㅆ만 무조건 했구나ㅜㅜ 퀸려
콘돔 안끼면 뒤지나
ㅂㅅ 또 게이혐오 커뮤니티짤로 퍼질듯
정병커뮤 ㅠ
집 찾아와서 난동부리는데 좋다고 하는 ㅂㅅ년은 ㅉㅉ
😞
정신차리자.
GIRLS NEVER DIE.
ㄴㅋㅇㅆ만 무조건 했구나ㅜㅜ 퀸려
남자없이 못살아?
병신년 복에겨운줄도 모르고 거위 배를 갈랐노
누가 거위야?
허웅옵이지 누구니 ㅉ
축복 ㅠㅜ
ㅁㅊ 테이블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