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동생이나 친척동생 남자보는 눈 좀 가르쳐달라고 하긴함. 엄마께서 니 동생이 물빈이같이 잘생긴 애를 들고와여할텐데 아들이 들고오게 생겼네하고 장난치심
내 방에 물빈이 액자랑 포카 등 몇십개 있고 투바투 앨범도 물빈이 하나만 바라보고 버전당 하나씩 총 몇십개 산듯. 물빈이보면서 나머지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듯 팬싸까진 안가봤는데 콘서트는 몇번가보고 콘서트 퇴근길까지 가서 물빈이 얼굴 한번 더 구경하고 쇼케까지 가봄. 물빈이가 내 스케치북보고 포즈해준거 생각남. 남들이 걸그룹 좋아할때 나에겐 물빈이가 전부였는듯 ㅋ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짐
부모 꼴려
엄빠애기하다가 물빈얘기로 마무리하네🙄
좋은 가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