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좀 됐는데 훈남상에 키크고 대물인 후임이 한 명 있었음 

근데 오늘 꿈에 나옴 ㅋㅋ 배경은 워터파크 실내였는데 유수풀? 같은 곳에서 놀다가 우연히 발견했음. 내가 아는 애맞나? 싶어서 다시 가봤는데, 그 후임이 알몸으로 있었는데 엉덩이 먼저 보고 꼬추 봤는데 확실히 걔가 맞다고 생각함ㅋㅋㅋ 걔랑 샤워도 많이 하고 아래쪽이 예뻐서 기억했음 ㅋㅋ

웃긴건 그 당시 꿈에서 탈의실도 샤워실도 아닌 곳에 알몸으로 있는 걸 이상하게 생각안 함 ㅋㅋ 덕분에 꿈에서 안깰 수 있던거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