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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한녀의 일생

10대: 덕질하고 커뮤질 하면서 남혐해대기, 중딩때는 못생겨도 화장을 했지만 고등학교가서는 쌩얼로 다니고 살찌움, 겨울에 후드티에다가 체육복 바지에 담요두르고 학교생활, 자기 부류의 친구들끼리 모여서 덕질하면서 놀기 (예쁜애들 몇명있음)

20대: 고등학교때 친구 대부분은 연락안하고 지냄, 졸업후 쌍수로 급한불?은 껐지만 여전히 못생긴 얼굴에 환멸을 느끼고 대학교 남사친도 못사귀고 남친도 못사귀고 못생긴 애들이랑 술마시고 어울려 놀면서 남혐의 정점을 찍음 이제는 못생긴한남만 봐도 살인충동이 듦

30대: 20대때 섹스경험도 얼마없고 연애경험도 얼마없고 예쁜년들 남자만나고 다닌거 생각하면 인생 헛살았나 현타가 오기 시작함 뱃살은 점점 늘어감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그럭저럭 다니고 있음, 결혼해서 취집할 생각을 함 하지만 자신의 눈은 너무 높아져있고 돈많은 남자나 잘생긴  남자가 자신을 대려가 줄 리가 없음 결국 술먹으면서 친구들끼리 남자욕하면서 정신승리함

댓글
3
  • 2022.01.13

    자기 얘기 ㄷㅂㅈ

  • 2022.01.13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2.01.13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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