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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카운터 알바 해본 사람 없지

나 스무살 첨 됐을 때 집 근처 엄청 큰 찜질방에서 매점 캐셔 구한다고 갔는데 알고보니까 남탕에 있는 작은 매점 관리인이였음 매점만 보는 건 아니고 수건 드라이기 칫솔 치약 같은 거 정리하는 건데 거기서 진짜 훈옵들 많이 봤었어

제일 부러웠던 사람은 때밀이 아저씨 그 아저씨는 새벽부터 오전에 나왔다 저녁에 다시 오는데 의외로 젊은 애들도 때밀이 많이 받더라고 글구 옆에 작은 이발소 아저씨도 있어서

손님없으면 둘이 얘기도 하구 근데 세종으로 이사오게 되서 그민둠 ㅅㅂ

댓글
8
  • 2021.10.0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0661352
    2021.10.10

    한개도 안힘들어떠 근데 이른시간이라 출근하는게 힘들지

  • 2021.10.09

    당장사진

  • 2021.10.09

    돈내고 일해 ㅠㅠㅠ

  • 2021.10.09

    자지 구경도 하고 돈도 벌고

    완전 천국아니얌?🥰🥰🥰

  • 2021.10.09

    솔직히 노동강도 없을거같아서 부럽다

    목욕탕청소도아니고

  • 작성자
    → 16521280
    2021.10.10

    청소는 새벽에 아줌마들이 와서 하나봐

  • → 05530652
    2021.10.10

    우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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