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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내 타임때 오는 잘생긴 형 하나있는데

응애 편돌이 2주째인데

오늘 나보고 어릴때ㅇㅇ태권도 다니지 않았냐고 물어보길래

맞다니까

혹시 지금 몇살이냐그래서 알려줬는데

아 그럼 기억 못하겠네~ 나는 기억하는데...

이러곤 다음에 또 올게요ㅎㅎ하고 가버림

 

아니 나 6살7살때보고 20살 넘어서 첨보는걸텐데

어캐 알아본거야..?

댓글
24
  • 2021.08.20

    그렇게 시작된 인연

  • 2021.08.2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22222221
    2021.08.20

    아냐 그 형 얼핏봐도 나랑 나이차이 별로 안나ㅋㅋㅋㅋ

  • 2021.08.20

    10년 넘게 이어져온 스토커 ㅜ

  • 작성자
    → 43041758
    2021.08.20

    근데 그런 잘생긴사람이면 오히려 좋아

  • 2021.08.20

    헐 번호따서 떡쳐

  • 작성자
    → 20195488
    2021.08.20

    아니근데 딱봐도 씹헤테로..ㅜㅜ

  • 2021.08.2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8.2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04611645
    2021.08.20

    대충 나보다 많아야 4~5살 위같은데 20중반

  • → 97860749
    2021.08.2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04611645
    2021.08.20
    상식적으론 그게 불가능하니깐..
    그냥 태권도 같이 다녔다는건데
    그때 내가 유일하게 유치원생에다가 막내긴했는데
    그래도 10년이 넘게지나서 보는건데 어캐알아본거지...심지어 마스크까지 쓴 얼굴을?
  • → 97860749
    2021.08.21

    너 원래부터 좀 곱상,잘생겼거나

    니가 ㄹㅇ 키,신체만 커진 느낌의 얼굴이면 ㄱㄴ

  • 2021.08.20

    설렌다미...

  • 작성자
    → 40976907
    2021.08.20

    오늘 어플 다 다시깔고 뒤져보면되는거지..?

  • 2021.08.2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01734355
    2021.08.20

    그런가...?아니근데 그냥 태권도 다니던 동생인거같아서 반가워서 그랬을수도있지..담주 평일에 또 올려나..

  • → 97860749
    2021.08.2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8.20

    번호 주고가세요라고 했어야지 무수리야 절호의 기회를 놓치네✊✊

  • 작성자
    → 84337010
    2021.08.20
    아니 그 형 친구랑 같이있었음...ㅠㅠ
  • → 97860749
    2021.08.20

    끝이야.

  • 2021.08.21

    혹시 니동네 태권도가 거기가 젤 유명해서 찍은거아닐까

  • 작성자
    → 83952909
    2021.08.21

    지금은 없는 태권도야 ㅋㅋㅋㅋ 어릴때 다녔던거아니면 모름

  • → 97860749
    2021.08.21

    그래두 조심행

    뭐지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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