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생활관 쓸땐데 거의 말년이라 선임들이랑 동기텄거든

근데 약간 우리들만에 이상한 놀이가 있었음

야간점등할때 원시인처럼 옆생활관 우루루몰려가서 선임 바지벗기고 알로엘젤 엉덩이에 쳐바르고 막때리다가 도망치는놀이?

지금생각해보면 그런짓을 왜했지 싶은데 그땐 졸라재밌었고

나는 살짝 꼴렸었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