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러가서 술마시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옆으로 와서 가슴 만지다가 꼭지 세우는데

이러면 선다고 아프다고 그러면 살살한다고 계속 함...

근데 얘가 좀 잘 생겨서 단호하게 말 못하겠어 ㅠㅠ

ㅂㄱ했는데 친구가 다리를 위에 올리더라

그러니까 나는 천장을 보고 있고 친구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나한테 올리는거지

분명 ㅂㄱ한거 친구도 다 알텐데 가만히 있더라구

그러다 내가 걔 걸 만지면 기분좋다고 그러는데 계속 만지면 선 넘어버릴까봐 그만 만지구

다른 날에는 나를 껴안고 자더라 지 거 다 느껴질 정도로;

걔가 축구하는 애라 몸이 탄탄한 편인데

누워서 배 만지고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일반들 장난이야? 다 이래?

평소에 여자들이랑 어울려다니는데 여친도 있었고

얘 때문에 미련을 못 버리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