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검색

심각한 파더콘 때문에 고민..

나보다 20살 많은 근육아저씨들 만나서

섹스할때 아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면

살짝 당황하다가도 거의 하게 해주거든?

 

근데 내가 제일 좋아했던 아저씨는

몸 엄청 근육인데 스타킹 같은거 좋아하는 아저씨야

그래서 스타킹신구서 조금 예쁘게 화장했더니

나더러 딸이라고 불러도 되냐해서

나도 옳다구나하고 아빠-딸 관계 하기로하고 섹스했거든

 

근데 그 아저씨가 엄청 굵은 자지로 나 탐할때 마다 딸보지 맛있어, 엄마보다 딸보지가 더 좋아

이런 야한말 하니까 나도

나 아빠 아기 가지고싶어, 아빠 애인할거야

이런 말 하게 되더라고..

 

그니까 그 아저씨도

딸 임신하면 아빠가 책임진다 이러면서ㅋㅋ..

 

나도 비정상인거 알아

고치고 싶어서 고민이야

근데 이런 성도착증은 약물치료도 불가능할거 같은데

나 어릴적에 아빠한테 사랑 못받고 자랐거든

그래서 아빠같은 듬직한 나이 아저씨들한테 박히고 싶은거 같아

근데 그렇다고 몸 후덕한 아저씨는 싫고 무조건 근육 아저씨들만 만나긴해

 

또 아저씨만 만나는건 아니야

내 또래나 연상 몸좋은 남자들 만나긴하는데

근육아저씨한테 아빠라 부르고 그 아저씨도 나 딸 취급해주면서 근친상간같은 금단 섹스하는 기분을 더 즐기는거 같아

 

 

나 이번 생 어떡해ㅋㅋ..

 

댓글
15
  • 2021.04.04

    이제 아빠가 뭔가 충족시켜줄 존재가 아닌 것 같은데

  • 작성자
    → 74686471
    2021.04.04

    무슨 뜻이야?

  • → 32165169
    2021.04.04

    사랑을 못받고 자랐다 해서 섹으로 그 사랑을 채워주진 못할것 같다는 뜻이야

  • 작성자
    → 74686471
    2021.04.04

    충족안되는데 계속 찾게되.. 이 방법뿐이라서

  • 2021.04.04

    왜고쳐 굳이

  • 작성자
    → 89223418
    2021.04.04

    비정상인거니까

  • → 32165169
    2021.04.04

    페티쉬는 누구나 있자나

  • 작성자
    → 89223418
    2021.04.04

    내가 가진 파더콘 페티쉬는 내가 나이 좀 먹으면 충족할 수 없는 뒤틀린 페티쉬니까 그렇지..ㅜ

  • 2021.04.04

    이구아나...

  • 2021.04.04

    썰게에 자세히 풀어줘..🥰

  • 2021.04.04

    일종의 페티시 아냐?

  • 2021.04.05

    나도 글보고 꼴렸는데..

  • 2021.04.06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그 대상을 아빠ㆍ아저씨에서 삼촌ㆍ형으로 바꿔봐 첫 댓글단거다 너 위해

  • 작성자
    → 38841120
    2021.04.06

    님 같은 듬직한 얘기해주는 아빠랑 섹스하고싶어요..

  • → 32165169
    2021.04.07

    개오바 쌉소리 하지말고ㅋㅋ 아니면 니가 듬직한 아빠같은 사람이 되서 애들을 잘 품어주고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도 방법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고민

고민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