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20살 많은 근육아저씨들 만나서
섹스할때 아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면
살짝 당황하다가도 거의 하게 해주거든?
근데 내가 제일 좋아했던 아저씨는
몸 엄청 근육인데 스타킹 같은거 좋아하는 아저씨야
그래서 스타킹신구서 조금 예쁘게 화장했더니
나더러 딸이라고 불러도 되냐해서
나도 옳다구나하고 아빠-딸 관계 하기로하고 섹스했거든
근데 그 아저씨가 엄청 굵은 자지로 나 탐할때 마다 딸보지 맛있어, 엄마보다 딸보지가 더 좋아
이런 야한말 하니까 나도
나 아빠 아기 가지고싶어, 아빠 애인할거야
이런 말 하게 되더라고..
그니까 그 아저씨도
딸 임신하면 아빠가 책임진다 이러면서ㅋㅋ..
나도 비정상인거 알아
고치고 싶어서 고민이야
근데 이런 성도착증은 약물치료도 불가능할거 같은데
나 어릴적에 아빠한테 사랑 못받고 자랐거든
그래서 아빠같은 듬직한 나이 아저씨들한테 박히고 싶은거 같아
근데 그렇다고 몸 후덕한 아저씨는 싫고 무조건 근육 아저씨들만 만나긴해
또 아저씨만 만나는건 아니야
내 또래나 연상 몸좋은 남자들 만나긴하는데
근육아저씨한테 아빠라 부르고 그 아저씨도 나 딸 취급해주면서 근친상간같은 금단 섹스하는 기분을 더 즐기는거 같아
나 이번 생 어떡해ㅋㅋ..
이제 아빠가 뭔가 충족시켜줄 존재가 아닌 것 같은데
무슨 뜻이야?
사랑을 못받고 자랐다 해서 섹으로 그 사랑을 채워주진 못할것 같다는 뜻이야
충족안되는데 계속 찾게되.. 이 방법뿐이라서
왜고쳐 굳이
비정상인거니까
페티쉬는 누구나 있자나
내가 가진 파더콘 페티쉬는 내가 나이 좀 먹으면 충족할 수 없는 뒤틀린 페티쉬니까 그렇지..ㅜ
이구아나...
썰게에 자세히 풀어줘..🥰
일종의 페티시 아냐?
나도 글보고 꼴렸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그 대상을 아빠ㆍ아저씨에서 삼촌ㆍ형으로 바꿔봐 첫 댓글단거다 너 위해
님 같은 듬직한 얘기해주는 아빠랑 섹스하고싶어요..
개오바 쌉소리 하지말고ㅋㅋ 아니면 니가 듬직한 아빠같은 사람이 되서 애들을 잘 품어주고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도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