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나는 걔를 너무 좋아하는데
걔는 나를 친한 친구도 아니라 그냥 친구 1로 봐
물론 만나서 물어보면 친한 친구라고는 해주는데
그냥 같이 있으니깐 하는 말 같구
내가 걔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걔가 나한테 하는 행동 모든게 상처가 돼
걔는 잘 모르겠지 무관심도 상처가 될 수 있다는걸
왜 나는 항상 이런걸까
어떻게 해야지 짝사랑 접을 수 있을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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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알고있짜나.. 근데 가고있짜나...
다른 사람 만나
답을 알고있짜나.. 근데 가고있짜나...
전짝남은 나한테 우리 과에서 가장 친한 동기라고 생각했고 나는 그냥 전짝남을 친한 동기 중 하나로 생각했는데도 힘들었어^^.. 근데 전짝남이 오히려 나한테 술취해서 몇 번이나 고백하고 다른 동기들한테 나 귀엽다고 매번 이야기 하고 그러다가 둘이 기숙사에서 눈맞아서 키스랑 오랄까지 했는데도 결국 일년째 연락 안하는 사이됐어
시발
시발
그러니 너도 정신차려
진짜 시발이네 그새낀;
마지막으로 만난건 2019년 6월 ㅎㅎ
이구아나
다른사람으로 잊어
좋은건 진짜 다른 남자 사귀는거야
짝남이 너한테 관심없는거 니가 얼마나 쪽팔리는 상황인지 생각해봐. 그거 도움됨 ㅇㅇ
나도 짝남한테 ㅈ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시전하다가 생각 1도 없는 걔 모습 보고 개현타오고 쪽팔려서 접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