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안되니까 그냥 동거라고 말할께 지금 남친은 중3때부터 처음 만나서 지금 22살이란 말이야 거진 6년을 만났지 동거는 2년째구 근데 아직 양가 부모님들은 우리가 사귀는 것도 모르고 그냥 친구끼리 같이 사는 줄 알어... 물론 지금 처럼 살아도 문제는 없지만 엄마가 월세 낭비하지 말고 걍 본가 들어오라고 하거든... (원래 집이 안양이라 자취한건데 성동구로 엄마가 이사 왔어..) 어케야할지 모르겠다 계속 내빼기도 그렇고 사실대로 말하면 ㅈ될거같아... 하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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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친구끼리 같이 사는걸로 알면 그냥 살아
굳이 커밍 해서 확인 사살 할 이유는…없는것 같음
밖에서만 애정표현 줄이고 집에서 찐득하게 하면 되자나
근데 왜 나는 모솔 인거지?
이때까지 그렇게 살았는데 본가가 가까이 이사 오면서 자꾸 자취 그만하라니까.. 집에선 당연히 찐하게 하짛ㅎㅎ
염장질 멈춰 !!!
뭐래..
은근슬쩍 티내봐 그냥 얘랑 사는게 좋고 편해
얘랑 오래 계속 붙어다니니까 서로 공유하는 비밀도 있고 좀 서로 맞춰주니까 좋아
집에 있으면 어차피 계속 전화할 듯? 할 얘기가 많아 서로 막 도와주기도 하고 등등
마져 그럴거같아 ㅋㅋㅋㅋㅋ 일단 알겠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