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20)와 오상욱(25)가 열애를 인정했다.
한 매체는 지난 27일 아이돌 손동표와 펜싱선수 오상욱의 열애설을 제기했다(재기 아님). 두 사람이 '뉴밍'을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다는 것.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손동표의 소속사, 오상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뉴럽신문에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의 첫 번째 열애설은 지난해 6월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나, 손동표의 소속사 Newroep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짧게 전했다. 오상욱의 소속사 오리온컴퍼니도 "두 사람은 친한 지인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뉴럽 이용자들은 "손동표 어떻게 우리 상욱옵 꼬셨긔윤? 여우같은년", "역시 나년 안창림 빨기 잘했긔ㅠㅠ", "니키미나즈는 역사상 최고의 여성래퍼", "오메가중의 오메가와 알파중의 알파의 결합...", "리조를 사랑해주세요", "이렇게 탑하나 잃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 7월 28일 펜싱선수 오상욱은 도쿄 올림픽 펜싱 단체 사브르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상욱의 강탑의 면모를 본 바텀들은 손동표에게 심한 용심을 느낀 뒤, 뉴럽에 손동표 억까분탕글을 올리며 큰 논란이 불거졌다.
폰은정 기자 (Goorajissibnyeona@newre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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