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을 갖고 싶어하는 애들도 있어보이는데
난 가족 관계에서 받는 애정이 필요했던 게 아니었어서 그런지, 오히려 친형 없는 게 다행인 느낌이야.
그대신, 뭔가 멋지고 닮고 싶은 나와 다른 사람을 동경해왔어.
그래서 어릴 때부터 좋아해 온 연상의 남자연예인들은
그분들이 겉으로 보여주는 모든 면을 내가 좋아하고 늘 실망시키지 않으셔서 지금도 좋아하고 있음.
그래서 지금도 감히, 성적으로 좋아하기보다,
멋진 친한 형의 느낌의 역할모델로 나한테 존재하는 거 같아
길이만 짧게 하려고 애썼네
????
윗댓글읽기전에 내가 독해력 딸리는줄
수정했다ㅠ
길어서 읽기싫오🥰
응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