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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에서 맨날 고추 노출해

멀찍이서 골반까지 바질 깊게 내리고

 

큰 고추 껄떡이면서 싸

 

딸치듯 천천히 고추를 어루만지면서 남은것도 털어내면

 

옆에 있던 사람도

 

뒤에서 기다리던 사람도 다 내 껄 보고 감탄해

 

그럴 때마다 커질뻔 하는 걸 간신히 참아내 

댓글
3
  • 2021.04.15

    보여주고 말해 그런건

  • 2021.04.15

    빨게해조

  • 2021.04.15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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