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꼬라지 보면 애비한테 학대당하고 처맞다보니 이쪽에 눈 뜰 것 같아. 애비가 저 꼬라지니깐 석훈이는 의지될 수 있는 연상을 선호할 듯. 기본 10살 이상 많은 아저씨들한테 의지하고 싶어하고 그런 사람들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바텀쪽으로 갈 것 같아. 대디플 좋아했으면 좋겠다. 집에서 맞다보니 SM은 기피하고 순애섹스를 즐길 것으로 보여. 석훈이 목소리로 아저씨.. 이러면 진짜 나년 쥬지 폭발할듯 ㅋㅎ

그래서 열심히 성욕풀고 다니다가 민혁이 덮쳤으면 좋겠다. 의외로 동년배랑 관계 가질때는 석훈이가 리드할 것 같아. 소리 내면 뒤진다고 하고 뼈테로 헤남 민혁이 쥬지 입에서 굴리면 민혁이 좋아죽을듯. 자기보다 센 애가 자기한테 봉사한다는 생각, 호모는 평소부터 싫어해서 드는 거부감, 거기서 오는 쾌감, 석훈이의 평소 이미지 겹쳐져서 민혁이도 즐겼음 좋겠다. 석훈이의 발기부전 아저씨도 살려내는 무호흡 진공펠라에 민혁이가 말도 없이 입에 싸고, 석훈이한테 처맞고, 석훈이가 선녀하강으로 민혁이 따먹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