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전자로부터 끌리는 체취가 있다더니 ㅠ
솔직히 말해서 냄새 좀 났는데
진짜 농담아니고 너무 좋았어--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더 맡고 싶은 충동 때문에
못견디겠오 ㅠㅠㅠㅠㅠ
맡는게 아니었어
진짜 유전자로부터 끌리는 체취가 있다더니 ㅠ
솔직히 말해서 냄새 좀 났는데
진짜 농담아니고 너무 좋았어--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더 맡고 싶은 충동 때문에
못견디겠오 ㅠㅠㅠㅠㅠ
맡는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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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맡는 거에서 그치지 않고 한 장 훔쳐왔어야 했는데
ㄹㄹ.. 맡는 거에서 그치지 않고 한 장 훔쳐왔어야 했는데
난 그자리에서 다씹어먹어서 삼켰는데..
그러면 보존이 안되잖아..
나도모르게 먹어버렸어.....
모든걸 삼켜버릴 블랙맘바텀 ㄷㅂㅈ
근데 가져가봤자 그 막 벗어낸 짝남 진한 체취는 점점 사라질거잖오 ㅠㅠ 그냥 벗을 때 마다 맡고 싶오
그건 마자ㅠ 지퍼백에다 가져가면 좀 덜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