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러비위로해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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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오랜만에 운동하니까 묵혓던 똥같은거 존나 많이나와 (3)
건강하게 다치지만 말고 나와
흐흑....혀엉....흑흑....밤마다 울거같아....ㅜ
군대 언제 입대하는데?
내...년?..♥
아...답변 고마워...
ㅋ진짜 이오빠들미쳤네? 씨빨 진짜군대간다고! 공익은 구라? 야!
나도 머지않아. 군대 갈 날이....
시간 금방 가니까 잘 다녀와
사실? 공익?이?야!
아.. 응
죽?어!
근데 진짜 가족생각많이나..막상 나오면 쏙 들어가긴하지만
ㅜㅜ엄마ㅜㅜ
형아도 러비 보고싶어서 눈물찍
좀만 더 있다가 걱정해ㅡㅡ
나 수련회가서도 밤에애들잘때 몰래 엄마보고싶어서울었어..
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아기러비
...훈련소갈때 그래서혼자갈려고...엄마보면눈물날거같아서ㅜㅜ면회도오지말라고할래 보면 펑펑울거같애
그래도 같이 가야지ㅠ
그리고 면회때 오지말라고 한거 후회할걸?ㅋㄱㄱ
하아...등치는큰데 마음이약해서문제야.....하아....갑자기 울컥하네 하
아이고 이거사ㅋㅋㅋㄱ등치값 해야지
....잘다녀올게요.....선임들이잘해주셨으면좋겠다.....
군대에서 연애하길 빌게ㅠ
ㅋ 썰게에 지민. 들을 믿어...?ㅋ
난 안믿을래 ㅋ...
내가 군대에서 선임이랑 꽁냥대고 와서 그래 이년아^^
어머머머 이언니봐 ㅋ 언니썰게에그러떨좀풀어죠ㅜ 나년정독할래♥
꺆 글솜씨는 없긔ㅠㅠ
어머그럼여기다가 3줄요약이라도해줘♥나년 희망이라도좀가지게...^^
웬걸 맞선임이 키 184에 존잘인거임
내가 엄청 작아서 24센치정도 키차이 났음
근데 내가 점점 좋아하는게 겉으로 티나니까
장난을 치더라궁ㅠ
막 벽으로 밀치고 자기 눈보라고 하고
자기 손잡아보라 그러고
샤워할때 자기 입에 물담아서 내 몸에 뿌림ㅠ
그렇게 꽁냥대다가 그 새끼 전역 한달전에
여친 사귀어서 나감ㅡㅡ ㅅㅂ
ㅅㅂ...언니 이건 슬픈거잖아....ㅜㅜㅜㅜ 그리고 나 키너무커서귀엽게안봐줄듯 언니는 키작아서귀욤뽀짝하게생겼으니그런썰이라도잇찌
그런가 ...
그럼 너는 후임을 노려
나년 7개월 후임 들어왔는데
너무 애교도 많으면서 내 애교도 잘받아주고
듬직하고 남자답고 너무 좋았긔ㅠ
나년 사랑을 전부 군대에서 느꼈오ㅠ
ㅠㅠ언니..근데언니 2년이라고하는거보니 연배가혹시... 앞자리8로시작하는거아니지?
15군번이야 이년아ㅡㅡ
어머 그럼 아무리어려도93~94...?웁스 ㅋ 언니 30곧이다?
95. 27살이야ㅠ
어머 일찍갔나보다언니 95...^^웁시....~
웅 빠른년생이라^^
어머 명예 94 ㅇㅈ ㅋ 언니 95인척?하지? 마!
꺄아야아아아악 95야!!!!!!! 27이라구😡😡
근데언니썰보니까눙물나 일반ㅅㄲ들 설레게하면서...여친은또잘사겨요 ㅜ
그니까ㄹㄹ 근데 저 선임 아버지가 목사에 자기도 모태 기독교라ㅋㄱㄱㅋㄱㄲ
헐 ㅋㅋ웁스....ㅋ ㅜ 언니 지금은그래도 남친있지?...나년슬퍼질라해
아니 나년은 직장 다니면 구할려구
나는 자만추가 설레더라구
어플만남은 별루ㅠ
웁스...ㅜㅜ자만추...?쉬우려나ㅜㅜ
언니 화이팅...나년도군대잘다녀올게♥♥언니말항상기억할게
그래 몸건강히 잘갔다와 이거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