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짝남이 놀러오라 한 건 아니고 내가 짝남한테 니 집에서 놀고 싶다고 페메랑 카톡으로 만번정도 졸라대서 반강제로 들여보내졌는데
이새끼가 날 실명시키고 심장마비로 죽여버릴라고 한 건진 몰라도 유니클로 검정색 히트텍만..
위아래로 입고 있었어 딱 달라붙는 그거 시발..
내가 존나 반강제로 현관문 신발장에서 개꼴리는 표정 지으면서 최대한 침착한 척하고 있었는데
짝남이 나보고 작작 감상하고 빨랑 처들어와서 알아서 놀라고 해서
8시까지 짝남 대놓고 보고 있다가 짝남이 나한테 존나 개같으니깐 꺼지라해서 짝남이 손수 끓여준 삼양라면 처먹고 반강제로 꺼져버림
시발 그 얼굴에 그 몸매인데 그런 재질 옷입으면...;;
심지어 고추 부분이 뚫려있는 그런 디자인이라 꼬툭튀가 홀리 퍼킹쉣 싶을 정도로 홀리몰리했어
여담이지만 내 짝남 몸에서 나는 개꼴리는 냄새가 있는데(암내 아님 ㅡㅡ) 온 집안에서 그새끼 냄새나서 천국인 줄 알아써여 헤헿ㅎ
지 집에 놀 거 없다고 맨날 안된다고 하더니 오늘 가봤는데 진짜로 놀 게 좆도 없는게 킬포 ㅜ 거짓말도 안하는 우리 착한 짝남
몰카는?
깜작카메라를 지양해주세요✊🏼✊🏼
민지.
엥 내복 같아서 노꼴
내복인데 병신아..?
엥 내복이라서 노꼴
밖에서 저거 입고 다니면;
팬티만 입고 있었으면 존꼴
예전에 잘 때 반팔티에 트렁크팬티는 입은 적 있긔 만지려하니깐 존나 패긴 했는데 그것마저도 행복해
시끄러워!
ㅠ
실화야?꼴려;;
내 짝남 너무 츤데레얌 ㅜ 맨날 안된다면서 다 해줘 시발 그래놓고 좋아하지 말래
그러게결국 집초대해쥬는것부터 설레;;존나
지 집에 놀 거 없다고 맨날 안된다고 하더니 오늘 가봤는데 진짜로 놀 게 좆도 없는게 킬포 ㅜ 거짓말도 안하는 우리 착한 짝남
오늘은가서모했오 ?
꼬추 빨지 ㅜ
빨아봤는데..?
이거부터썰풀어빨리;;;
씨발 부러워 씨발 씨발 용심
예전이지만
꺄아아악 썰 제대로 풀어줘 ✊✊ 물론 짝남 외모 묘사두 ㅜ
짝남 호빵맨이랑 짱구랑 도라에몽 섞어놓은 거 같이 생긴 귀요미라서 넌 존나 싫어할 걸..?
ㅅㅂ 썰게에빨리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