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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발 내 짝남 집에 놀러오래서 갔는데

사실 짝남이 놀러오라 한 건 아니고 내가 짝남한테 니 집에서 놀고 싶다고 페메랑 카톡으로 만번정도 졸라대서 반강제로 들여보내졌는데

 

이새끼가 날 실명시키고 심장마비로 죽여버릴라고 한 건진 몰라도 유니클로 검정색 히트텍만..

 

위아래로 입고 있었어 딱 달라붙는 그거 시발..

 

내가 존나 반강제로 현관문 신발장에서 개꼴리는 표정 지으면서 최대한 침착한 척하고 있었는데

 

짝남이 나보고 작작 감상하고 빨랑 처들어와서 알아서 놀라고 해서 

 

8시까지 짝남 대놓고 보고 있다가 짝남이 나한테 존나 개같으니깐 꺼지라해서 짝남이 손수 끓여준 삼양라면 처먹고 반강제로 꺼져버림

 

시발 그 얼굴에 그 몸매인데 그런 재질 옷입으면...;;

심지어 고추 부분이 뚫려있는 그런 디자인이라 꼬툭튀가 홀리 퍼킹쉣 싶을 정도로 홀리몰리했어

 

여담이지만 내 짝남 몸에서 나는 개꼴리는 냄새가 있는데(암내 아님 ㅡㅡ) 온 집안에서 그새끼 냄새나서 천국인 줄 알아써여 헤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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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작성자
    BEST
    2020.11.25

    지 집에 놀 거 없다고 맨날 안된다고 하더니 오늘 가봤는데 진짜로 놀 게 좆도 없는게 킬포 ㅜ 거짓말도 안하는 우리 착한 짝남

  • 작성자
    BEST
    2020.11.25
    글에 써놨자나 계속 짝남 얼굴만 봤다니깐 ㅡㅡ 그리고 짝남 팬티통 어딨는지 존나 뒤졌는데 결국 못 찾고 방 침대에서 인싸용 토끼 귀달이모자는 찾았옹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거 찾고 머리에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짝남이 가져가서 라면 끓여줄 때 토끼모자 쓴 채로 끓여줘서 심장마비로 진짜 뒈질 뻔했어
  • 2020.11.25
    인간토끼 최수빈콘 3탄
  • 2020.11.25

    몰카는?

  • → 94262744
    2020.11.25

    깜작카메라를 지양해주세요✊🏼✊🏼

  • 작성자
    → 94262744
    2020.11.25
    좋아하는 애한테 그런 걸 왜해 ㅡㅡ는 아니고 예전 여름에 다리 각선미가 말이 안돼서 뒤에서 존나 찍었는데 들켜서 개처맞고 안함
  • 2020.11.25
    1박2일 호동콘
  • 2020.11.25

    민지.

  • 2020.11.25

    엥 내복 같아서 노꼴

  • 작성자
    → 87950398
    2020.11.25

    내복인데 병신아..?

  • → 04346986
    2020.11.25

    엥 내복이라서 노꼴

  • 작성자
    → 87950398
    2020.11.25

    밖에서 저거 입고 다니면;

  • → 04346986
    2020.11.25

    팬티만 입고 있었으면 존꼴

  • 작성자
    → 87950398
    2020.11.25

    예전에 잘 때 반팔티에 트렁크팬티는 입은 적 있긔 만지려하니깐 존나 패긴 했는데 그것마저도 행복해

  • 2020.11.25

    시끄러워!

  • 작성자
    → 93888918
    2020.11.25

  • 2020.11.25
    That's hot🔥
  • 2020.11.25

    실화야?꼴려;;

  • 작성자
    → 82120364
    2020.11.25

    내 짝남 너무 츤데레얌 ㅜ 맨날 안된다면서 다 해줘 시발 그래놓고 좋아하지 말래

  • → 04346986
    2020.11.25

    그러게결국 집초대해쥬는것부터 설레;;존나

  • 작성자
    → 82120364
    2020.11.25

    지 집에 놀 거 없다고 맨날 안된다고 하더니 오늘 가봤는데 진짜로 놀 게 좆도 없는게 킬포 ㅜ 거짓말도 안하는 우리 착한 짝남

  • → 04346986
    2020.11.25

    오늘은가서모했오 ?

  • 작성자
    → 82120364
    2020.11.25
    글에 써놨자나 계속 짝남 얼굴만 봤다니깐 ㅡㅡ 그리고 짝남 팬티통 어딨는지 존나 뒤졌는데 결국 못 찾고 방 침대에서 인싸용 토끼 귀달이모자는 찾았옹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거 찾고 머리에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짝남이 가져가서 라면 끓여줄 때 토끼모자 쓴 채로 끓여줘서 심장마비로 진짜 뒈질 뻔했어
  • 2020.11.25

    꼬추 빨지 ㅜ

  • 작성자
    → 10807387
    2020.11.25

    빨아봤는데..?

  • → 04346986
    2020.11.25

    이거부터썰풀어빨리;;;

  • → 04346986
    2021.04.02

    씨발 부러워 씨발 씨발 용심

  • 작성자
    → 10807387
    2020.11.25

    예전이지만

  • → 04346986
    2020.11.25

    꺄아아악 썰 제대로 풀어줘 ✊✊ 물론 짝남 외모 묘사두 ㅜ

  • 작성자
    → 10807387
    2020.11.25

    짝남 호빵맨이랑 짱구랑 도라에몽 섞어놓은 거 같이 생긴 귀요미라서 넌 존나 싫어할 걸..?

  • → 04346986
    2020.11.26

    ㅅㅂ 썰게에빨리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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