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신유
뉴럽왕국의 4대 왕이다. Infp답게 소심하면서 감정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자신보다 약한 오메가 후궁들에게 차갑고 딱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후궁에겐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중궁전 최씨 (최영재)
명문가 규수 출신으로 아버지가 영의정이다. 정치 목적으로 간택되었기 때문에 왕의 사랑을 받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를 받아드리고 조용히 궁 생활을 하지만, 중전이라는 자리에 대한 명분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인물이다. 그렇기에 자신과 동급 대우를 받는 중국인 출신 후궁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그녀를 벼르고 있는 중이다.
(후궁들)
무품(후궁 서열 1위) 현원궁(賢元宮) 태빈(太嬪) 한씨 (한진)
중국 명문가 집안 출신으로 뉴럽왕국과 화친을 목적으로 신유의 후궁이 되었다. 그렇기에 후궁으로서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데, 중궁전만 할 수 있는 정식적인 가례절차를 밟고 입궐함과 동시에 다른 후궁들의 문안을 받는다. 왕이 그녀를 겉으로는 총애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는 그녀를 단지 존중하기 위함이다. 중전이 제일로 견제하는 후궁이며, 중전과 내명부를 두고 권력싸움을 한다.
정1품 빈 희빈(煕嬪) 한씨 (한지훈) (숙의 > 희빈 > 숙원*강등*)
간택후궁으로 숙의를 거쳐 최근에 빈에 봉해졌다. 중궁자리를 꿈꾸고 있기에, 겉으로는 중궁전 최씨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그녀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 왕을 굉장히 짝사랑 하고 있지만, 그닥 총애 받지는 못하는 것 같다. 굉장히 위선적인 인물로 주 스킬은 가스라이팅과 독이다.
정2품 소의 박씨 (박지웅) (무수리 > 숙원 > 소용 > 소의 > 귀인 > 폐서인)
무수리 출신 후궁으로, 원래는 기방에서 일을 했지만 과거를 세탁하고 후궁이 되기 위해 입궐하였다. 왕에게 승은을 입기 위해 자신의 동료를 위험에 빠트리기도 했으며 천성이 음침하고 불여우기 때문에 왕을 자신의 손아귀에 쥐고 조종하려 든다. 현재 왕이 제일 총애하는 후궁이며, 왕이 총애하는 후궁이나 자신보다 서열 높은 내명부 여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녀가 김태형이라는 전남편이 있었다는 소문이 궁내에 돌기도 한다.
종4품 숙원 김씨 (김도훈) (무수리 > 숙원 > 숙의 > 귀인 > 연빈(緣嬪) > 희정궁(嬉靖宮) 연빈 > 중전 > 대비
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내명부의 최종 승자이다.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어린 나이에 무수리로서 궁에 입궁하였다. 그렇기에 같이 무수리 세월을 보낸 박지웅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다. 사실 그는 무수리 시절,박지웅의 계략에 빠져 죽을 뻔한 위기에 놓인 적이 있으며 그녀로 인해 자신이 엄마처럼 여기던 상궁마마를 여의게 된다. 무수리 시절부터 왕의 눈에 띄어 왕이 아끼던 아이였지만 매번 승은을 거절하다가 박지웅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승은을 받아드리고 후궁이 된다.
(그 외)
환관 이경민
왕의 깊은 신임을 받고 있는 환관으로서 궁궐에서 굉장한 권력을 자랑한다. 감히 총애받는 후궁일지라도 그의 앞에서는 함부로 하지 못한다. 후에 후궁이 된 도훈을 조력하여 박지웅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난 재밌어..😌🤭❤️
왜 지훈이가 환관역에 캐스팅되지 못한거죠?
ㅇㅂ
존잼 예상😭
박지웅년 캐릭터 ㅈㄴ 웃겨ㅋㅋㅋㅋㅋㅋ
캐스팅 찰떡이야🧡🧡🧡🧡🧡 나년 벌써 스토리가 막 상상되잖아?ㅋ🤭
재밌는데 추천 못누르는게 한이다ㅠ
도훈이는 인현왕후 재질이 어울리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