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빠 친구 아들인데 아주 친하게 지내는건 아니고 두세번 만나본 사이?

미국 교포라 한국말 거의 못하고 그냥 착실하고 착한 애였음

고등학교때 교내에서 성소수자 인권보호 행사 같은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말 듣고 약간 응? 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과 즉시 흑화 ㅋㅋㅋ

오히려 고등학교 다닐땐 귀여워서 약간 벗겨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미국계 아시아인 특유의 과한 꾸밈으로 인해 노식... 내 기준 염색, 피어싱 다 과해

미국이니까 그냥 화끈하게 얼굴 다 까고 ㄴㅁ인데 아무 감흥도 없고 그냥 약간 현타온다

지인 ㄸㅋ 유출된거 봤다는 사람들보고 부러웠는데 그것도 식 나름인가봄. 이건 ㄸㅋ보다 더 심한건데도 식이 안되니까 쓸모가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