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동하고 들어와서 게시판 보고 있는데
쌤이 옆에 와서 손으로 땀 닦아주심.........
"땀 더러워요 샘" 이랬는데
"아니야. 안더러워ㅋㅋ" 이러면서 한 번 더 닦아주셨어.
목덜미 쪽이었는데...
평소에 진짜 친하게 지내는 선생님인데
땀 닦아주신 순간 좀 내가 생각하는 선을 넘어서
약간 이게 뭔가 싶었는데 이거 나만 예민한건가?
내가 운동하고 들어와서 게시판 보고 있는데
쌤이 옆에 와서 손으로 땀 닦아주심.........
"땀 더러워요 샘" 이랬는데
"아니야. 안더러워ㅋㅋ" 이러면서 한 번 더 닦아주셨어.
목덜미 쪽이었는데...
평소에 진짜 친하게 지내는 선생님인데
땀 닦아주신 순간 좀 내가 생각하는 선을 넘어서
약간 이게 뭔가 싶었는데 이거 나만 예민한건가?
일상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왠지 과학쌤일거같오..
손 핥았을듯 뭔가ㅠ
그냥 너가 귀엽거나 애들한테 그래주고 싶을때가 있어요
이거는 ㅇㅈ
그치 ? 나만 이상한거 아니지?
쌤 어케 생겼어?
생긴건 잘모르겠고 어깨가 미친듯이 넓어. 내가 어깨가 좀 좁아서 콤플렉스인데 샘 걸어다니면 바위가 다니는듯함. 근데 성격은 이렇게 착한 사람은 못봤는데 나한테는 좀 더 착하신 것 같아
풋풋하다 선생님도 너도
샘은 내가 게이인거 모르시는데 좀 티낼 방법 없나
퀴어축제에서 팔거같은 장신구 착용해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