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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술먹고 모텔 이불에 오줌 쌌어

머리아퍼..

댓글
32
  • 2023.02.19

    😭

  • 작성자
    → 58667
    2023.02.19
    걍 떡뽁이 국물이랑 단무지 국물 같은거 이불에 일부러 존나 묻히고 담날 아침에 실수로 쏟았다고 세탁비 물어줄게요 하는게 맞겠지?
  • → 28319
    2023.02.19

    지렸어요😭보다는 나을듯😣

  • 작성자
    → 58667
    2023.02.19
    근데 저렇게 사고치고 지는 세상모르고 자는데도 밉지가 않다 이러니 내가 을이지
  • → 28319
    2023.02.19

    용심나😡😡😡 빨리 떡볶이 국물이나 쏟아😖

  • 작성자
    → 58667
    2023.02.19

    지금 묻히고 있어 일부러 국물 묻히고 단무지 국물 부으려니까 살짝 현타오려그래

  • → 28319
    2023.02.19

    ㅠㅠㅠㅠ 좀 그렇긴하다

  • 작성자
    → 58667
    2023.02.19
    수습끝 애인 팬티는 벗겨서 일단 바디워시로 빨아서 널어났고 이불엔 떡볶이랑 단무지 국물 들이붓고 이불 없어서 추울까봐 애인한텐 이불대신 내 패딩 덮어줬어 이정도면 현모양처 아니긔?
  • → 28319
    2023.02.19

    수고했어 ㅠㅠㅠㅠ 현모양처텀 ㄷㅂㅈ

  • 작성자
    → 58667
    2023.02.19

    이불없이 자려니까 추울거같오 ㅠㅠ

  • → 28319
    2023.02.20

    심지어 너가 바텀임..? 진짜 한텀 한심하다 ㅉㅉ

  • 작성자
    → 49191
    2023.02.20

    😡😡

  • 2023.02.1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55747
    2023.02.19

    상대

  • 2023.02.19

    평소에는 걔가 잘해줘? 늘 이렇게 매맞는 아내처럼 사는건아니지?

  • 작성자
    → 29216
    2023.02.19
    평상시에도 걔가 갑이긴 해.. 주로 내가 눈치보고 내가 좀더 많이 좋아하거든 🥲
  • → 28319
    2023.02.19

    너도 사랑받고 헌신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데... 그리고 넌 뭐 덮고 자려고? 일단 지금 카운터에 전화해서 이불 하나 더 달라고 해

  • 작성자
    → 29216
    2023.02.19
    지금 전화하면 새이불 받고 젖은 이불도 같이 수거해갈테고 그럼 방에 들어올텐데 이불에 떡볶이 쏟았다 그랬는데 애인이 저러고 팬티도 벗고 자고 있으면 오줌싼거 티나잖아 걍 이불 없이 자지 뭐.. 그냥 퇴실하기 전에 카운터로 전화걸어서 말할래
  • → 28319
    2023.02.19

    그래라... 대신 감기 안 걸리게 히터 잘 틀고 자야돼🤨 러비가 고생이 많네

  • 작성자
    → 29216
    2023.02.19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는 내가 사랑받는단 느낌을 받고 싶기보다 상대한테 내가 해줄 수 있는 선까지는 최대한 잘해줘서 내가 이만한 대접을 당연히 받을수있는 잘난 사람이구나라고 느낌을 상대가 받고 살았으면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보다 갑인 게 맘이 편해 나는 취업했고 걔는 취준생인데 힘들다고 걔가 술마시자고 한거라 걔가 과음하더니 오줌싼거봐도 밉지도 않고 오죽 힘들까 안쓰럽기도 하고 곤히 자고 있는거보면 귀엽고 그렇네 병인가봐 반대로 내가 술먹고 자다가 이불에 오줌 쌌으면 얘는 걍 ㅈ같다고 욕할 애라는 거 나도 아는데 그래도 좋아 🥲
  • → 28319
    2023.02.19

    그거 어떤 마음인지는 나도 알지

    그래도 사랑이란게 연애라는게 마냥 주기만하는게 아니잖아

    오늘 고생한만큼 남자친구한테 사랑받고 배려받는 날도 있으면 좋겠네

    잘자

  • 작성자
    → 29216
    2023.02.19

    고마워 너도 잘자 ❤️❤️

  • → 28319
    2023.02.19

    먼가 슬퍼..

  • 작성자
    → 83584
    2023.02.19

    동정하지마 ㅋㅋㅋ 여튼 내가 좋으니까 된거지 뭐 ㅋㅋ

  • → 28319
    2023.02.20

    아니 동정이라기보다 그냥 사랑이 너무 힘든거같아소..

  • 작성자
    → 83584
    2023.02.20

    모르겠어 근데 나는 상대가 나를 많이 안좋아하더라도 내가 좋은사람만나야하는 스탈이라서 ㅠㅠ

  • → 28319
    2023.02.20

    난 내가 연애해도 사랑받을수 있을지 사랑할수있을지 모르겠어 ㅜ

  • 작성자
    → 83584
    2023.02.20

    사랑도 받고 사랑도 하는게 젤 베스트긴한데 나는 얼빠기질이 강해서 나한테 정말 잘해주는데 내 취향 아님이랑 나한테 싸가지 없이 구는데 내 취향임 둘 중 고르라면 항상 후자긴해 사람마다 다 다를듯

  • 2023.02.2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3.02.20

    나라면 절대 안될텐데 너가 잘 맞나보다...

    나는 애인이랑 둘 다 술을 안좋아하고 안마셔서 술취한꼴 자체를 본 적이 없어 ㅋㅋㅋ...

  • 작성자
    → 75102
    2023.02.20

    그냥 취준생이라 많이 힘든가봐 술마시자고 불러서 걍 술집가는 대신 술 사서 모텔에서 마셨는데 혼자 속도조절 안하고 막 마시더라고 그러고 뻗었어 ㅋㅋ 그냥 많이 힘든가보다 안쓰럽기도 하고 사고치고도 세상모르고 곤히 자는게 귀엽기도 하고 딴사람이면 짜증났을거같긴한데 얘라서 그런듯 아직 콩깍지 안벗겨졌나보지 뭐 ㅋㅋ

  • 2023.02.20

    나도 연애하고싶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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