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었던 일
룸메가 지 여친이랑 ㅅㅅ 해야하는데 여친이 겨털을 엄청 싫어한데 그래서 지 겨털 제모한다고 화장실에 들어감...
한참 있다가 나를 부르길래 문열어봄
면도기로 겨털 제모하고 있었음 근데 룸메가 오른손잡이여서 팔이 닿는 왼쪽 겨털은 잘 밀었는데 오른쪽 겨털 잘 못 밀겠다고 나보고 해달라고 함
그래서 내가 오른쪽 겨털 밀어줌ㅋㅋㅋㅋ
얼굴도 괜찮게 생겼고 몸도 좋아서 존나 꼴렸었음
그날 밤에 여친한테 존나 박았을 생각하니까
용심 폭발 했었음
사랑이 이구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