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은 중3때 중간에 전학 와서 찐따였는데
진짜 잘생겼어 그 나의 별에게 연옌 남주 닮음
어려서도 얘는 잘생겼는데 왜 친구가 없을까 싶었음
말 걸어도 대답 잘못하고 으응...이러구
그리고 중2때 일본에서 전학 온 후배
너무 뽀얗고 귀여운데 항상 혼자 다니는 거야
점심에 밥도 안먹고 혼자 앉아있고
그래서 내가 말 걸었는데 한국말 곧 잘하고
좋아하더라고 내가 귀여워서 챙겨주니까
얘도 날 잘따르게 됐는데 중간에 갑자기 질려서 거리두니까 엄청 쫒아다녀서 귀찮았오
C
모가
틀딱이지모ㅠ
나도 잘생긴 찐딴데
넌 그냥 찐따고
죽어
미친년
일본 애가 막 울먹이면서
왜 나랑 안노냐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귀여운데 그땐 왤케
싫었을까 와꾸만 봐도 배부른데
미친년;;;;; 복을 지발로 찼네
ㄱㄴㄲ 그때 게이였으면 꼬셨을텐데
생각해보니까 둘다 중3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