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년 그래도 단어도 빠르게 외우는 편이고 나름 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나보다 더 뛰어난? 뛰어나다고 하기 미안할 정도로 특출나고 엄청난 친구들이 많다는것을 느꼈음.
거기에 잘 나가는 부모님들의 재력까지 더해지니
어디 지방 인문고에서 꼼지락 거리던 지방충의 한계는 여실히 드러나게되고
시작점부터 다르다고 느끼게 되니 좌절하는 것도 잠시
더 노력하고 공부해도 모자랄 판에 잘생긴 게이들이 넘치는 서울에서 나는 너무 즐거웠엉 ㅎ
꺄르르르륵~!~!~! 서울 최고~!~!~!~!
어디살아
대학동!
부런년 서울대텀😡😡😡😡😡😡😡😡
후반부 보니 역시 너도 나처럼 골빈텀 ㄷㅂㅈ
꺄룩~!~! 빨리 정신 차려야하능데 세상엔 이쁜 자지가 너무 많당
맞아 농어촌수시충이얌~!
ㄷㄷ
인생 즐겨 😆
대학동 중고책방 자주 다녔는데 공부로 일짱먹은 언니오빠들 대학이 그쪽이어서 갈때마다 괜히 민망했오
그래서 대학가는겨
나도 지방에서 왓는데 외고년들 다 내 밑 깔아주던데 ㅋ
과고년들도 끼리끼리 쳐 노는건지 몰려다니면서 나보다 못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