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잘생긴 사람이라 매치 기대안하고 like 눌렀는데 덥석 매치 되버린거야 그냥 👋🏻 보냈는데 금방 또 답장 와서 대화하다 그 사람이 나 "호감" 간다고 거리도 3km 가까우니까 바로 볼 수 있냐고....근데 나는 "호감" 간다는 그 한마디가 부담스러워서 오늘은 바쁘다고 둘러대고 지금 계속 무시중이야....
잘생긴 사람이랑 만나고 싶은데 들이대면 몰라 겁먹고 이런다....
진짜 너무 잘생긴 사람이라 매치 기대안하고 like 눌렀는데 덥석 매치 되버린거야 그냥 👋🏻 보냈는데 금방 또 답장 와서 대화하다 그 사람이 나 "호감" 간다고 거리도 3km 가까우니까 바로 볼 수 있냐고....근데 나는 "호감" 간다는 그 한마디가 부담스러워서 오늘은 바쁘다고 둘러대고 지금 계속 무시중이야....
잘생긴 사람이랑 만나고 싶은데 들이대면 몰라 겁먹고 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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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은 왜 강조하는거야?
저 호감이라는 한마디가 부담으로 다가와서
..?
왜안만나..,'
내가 이해 안 될 수도 있는데 나는 잘난 사람이 어려워...대하기 부담스럽고 어려워
잘생긴 사람이 다가오면 겁나...
사짜면 그럴 수 있어 힘내ㅠ
ㅋㅋ그런게 겁나는 게 아냐ㅋㅋ
사진이 막 잘생긴 것도 아니고
나도그래 평범하거나 못생기면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가능한데 좀 잘생기면 내가 좀 행동이나 말이 어설퍼지고 어색해짐 어디아픈거마냥....근데 그런 나의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싶지않아서 잘생긴 사람이 나 좋다하면 좀 피하게되는듯 ㅠㅠ
나도 그런건가 응 잘난 사람 앞에선 긴장도 되고 아 모르겠어 그런 것ㅁㆍㄴ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