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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도 학창시절에 이랬던 경험있어??

초등학교때 친했던 친구들이랑 같은 중학교로 진학했었어

 

중1때도 같은 학원 다니고 그랬단 말이야

 

그런데 어느 순간 나빼고 애들끼리 얘기를 하고

 

같이 대화를 하면서도 배제되더라

 

그래서 못참고 내가 그 무리에서 나왔어

 

다행히 다른 초등학교에서 온 친구들이랑 친해졌고

 

반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중1시절은 잘보냈는데

 

중2때 직격탄으로 다가오더라 

 

같은반 친한친구들이 다 뿔뿔히 흩어지고

 

새로 친구도 만났지만 무리가 조성되더라고

 

같은초 친했던 애들끼리 무리가 형성되면서

 

몇몇 새로운 애들도 거기에 합류하고 그 중 한 명이

 

나한테 대놓고 뭐라하더라 왕따라고 

 

나한테 뭐라한 애 동생이 내 친동생이랑 같은반이었는데

 

걔 동생이 내 동생보고 너네 오빠 왕따인거 아냐면서

 

꼽줬다는거야 내 동생이 덤덤하고 나보다 어른스러워서

 

잘알지도 못하면서 지랄하지말라는 식으로 대처했었다고 하더라고

 

물론 중3, 고등학교 가면서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트라우마에 벗어났지만 

 

동네에서 걔네 마주칠때 보면 내가 작아지는 기분이 여전히 들어 

댓글
5
  • 2021.02.20

    쓰니한테 뭐라한 애 동생년 칼찌하고싶어

  • 작성자
    → 78317568
    2021.02.20

    그거 나중에 동생이 말해줬을때 눈물나더라

     

  • 2021.02.2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2.20

    나도 경험해봤는데 그럴때마다 주변에 친한 여자애들 생겨서 걔네랑 생리주기 맞추는 친구됐긔^^

  • 2021.02.20

    그런 쓰래기같은것들한테 기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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