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바빠서 학교다닐땐 아동센터라고
밤까지운영하는 학원 같은곳 있는데
그런곳에있다가 방학되면 난 할머니집가서 생활해 ㅇㅇ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때두 갔엉 가면 나름 번화가도있어
근데 우리할머니집이 번화가랑 한 30분거리에다가
작은산 바로 근처라서 여기는 사람이 별로없어
그래서 가끔 뒷산가면 작지도 크지도않은 계곡하나 있는데
거기서 팬티입고 물고기잡고 그랬어 ㅋㅋ
사람이안왔거든 이번에도 가려고 밥이랑 간식이랑 준비하고 출발햇지
올라가는데는 한 20분걸려서 땀뻘뻘흘리면서 언능 들가고싶다 이생각하면서 도착했는데
남자애들 3명? 정도가 웃통까고 놀고있더라 난 놀랐음
계곡 잘안오긴 하지만 여기에사람있는걸 처음본것도있고
이시골에 내또래도 처음봐서 반갑기도하더라
일기쓰는곳 아니야.
ㅅㅂ 말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