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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실에서 당한후 입문한 썰

지금은 30대 초반이고 몇년 전 이대역 근처 사는 여친을 만날때였음. 원래는 자취하는 여친 집에서 자는게 보통이었는데 그날은 지방서 올라온 여친 친구랑 셋이 술마시며 놀게됨. 여친 친구가 여친 집에서 자야한다 해서 나는 근처 사우나나 찜질방 가서 자겠다고 함. 그 밤에 잘수있는 곳을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ㅎㅇ사우나였음. (이때는 일반ㅅㅇㄴ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시설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는데 술도 마셨고 딴데 찾아가기도 뭐해서 그냥 자기로 함. 씻고 나와 카운터에서 받은 수면복으로 갈아입고 잘곳을 찾아보니 긴 방에 나란히 매트만 있는곳은 약간 복도느낌처럼 좁아서 패스. 반대쪽 보이는 수면실로 가봤음. 마지막으로 ㅎㅇ사우나 가봤을때 밖에서도 안쪽이 다 보였는데 그때는 들어가면 벽같은게 있어서 안쪽이 잘 안보였음. 

1층에 개인공간으로 되어있는곳은 다 차 있었고,  2층은 마루처럼 되어있었는데 비어 있어서 누움. 그날밤은 내가 술에 취해 너무 깊게 자서 그런지 어쩐지 아무일도 없었음. 없었겠지??;; 

아침이 되어서 뭔가 이상한 느낌에 깼는데, 내 ㅈㅈ가 모닝ㅂㄱ가 되어있던걸 보고 만진건지, 그 사람이 만져서 ㅂㄱ가 된건지, 여튼 ㅂㄱ가 된 상태에서 옆에 누워있던 누군가 수면복 바지 위로 내 ㅈㅈ를 조심스럽게 건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챔. 

이때 거부하거나 ㅁㅊㄴ이라고 소리치며 깽판치고 했다면 지금 내가 여기서 글을 쓰고 있지 않았겠지. 술도 덜 깼던것 같고, 잠도 덜 깨서 피곤하기도 했던것 같고, 어제 여친이랑 못하고 헤어져서 욕구 불만이었는지 이 신기한 경험에 막을 생각은 하지 않고 굉장히 많은 고민이 되는거임. 

일단 남자인건 확실한데, 나를 목표로 삼은 이 사람이 할배인지 중년인지 뚱인지 누군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때부터 이미 육체의 본능은 묘한 흥분감에 사로잡히기 시작함. 당연히 ㅂㄱ된 ㅈㅈ도 죽기는 커녕 더 단단해지면서 ㅋㅍㅇ까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고, 수면복 바지의 ㄱㄷ부분도 젖기 시작함. 

현재 나는 똑바로 누워있는 상태였는데 깼다는 것을 들키지 않고 누군지 보기 위해서 이 사람을 향해 옆으로 돌아눕기를 시도함. 내가 뒤척이자 이 사람은 급하게 손을 빼면서 자는척을 시전. 살짝 실눈처럼 떠보니 역시 내쪽을 향해 옆으로 누워있는 이사람은 몸집은 나보다 살짝 작은데, 내 또래로 보였고 상당히 귀염한 상이었음. 

와... 가뜩이나 고민중에, 와이프랑 한지 오래되어서 욕구불만인 아저씨일줄 알았는데 마스크가 예상외로 괜찮으니 더 마음속이 심란해지는거임. 그래서 한번 어떻게 하는지 냅둬보기로 함. 

얘는 내가 뒤척이기만 하고 반응이 없자 다시 건들기 시작했는데, 수면복 위로 ㅂㄱ된 ㅈㅈ를 손등으로 쓰윽 훑거나 엄지와 검지로 미끌미끌해진 ㄱㄷ부분을 만지작만지작 하거나... 굉장히 감질나게 건들고 있었음. 아니 이게 뭐라고 보통 여친이랑은 대놓고 물빨하다가, 나는 안움직이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감질나게 건드리니 내가 더 안달이 나는거임. 

그러다가 얘도 내가 더 반응이 없자 용기가 생겼는지 수면복 위로 ㅈㄲㅈ를 찾아서 또 쓰윽 건드는데 나도 모르게 움찔해버림. 그러자 내가 깨어있으면서 가만히 있는다는것을 눈치챘는지... 그 콧방귀라고 해야할지 피식하고 웃는거임. 순간 굉장히 모욕적인데, 이게 또 흥분을 시키는거임... 하아... 어쨋든 안되겠다 싶어 몸을 다시 똑바로 누웠는데, 이게 전쟁의 서막이었음. 

얘가 이걸 허락(?)으로 알았는지 나를 본격적으로 탐하기 시작함. 아래는 어쩐지 몰라도 2층 마루에는 우리 둘밖에 없었는데 이제 대놓고 모든 손가락을 이용해 수면복 바지위로 ㅈㅈ의 기둥을 만져대기 시작함. 

이제와서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 어쩔줄을 몰라 고개는 반대쪽으로 돌린채 한 손으로 ㅈㅈ를 방어하는 것처럼 막음. 그러자 이번엔 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 ㅈㄲㅈ를 공략하기 시작하는데... 그동안 만나왔던 여친들하고 할때부터 내가 ㅈㄲㅈ가 민감하다는것은 알고 있었음. 그러나 보통 여자들은 ㅈㄲㅈ보다는 ㅈㅈ를 많이 ㅇㅁ하거나 ㅇㄹ해주니까 이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내가 또 움찔움찔하니까 갑자기 막을 틈도 없이 상의를 위로 젖히더니 혀로 공략하는거임. 와... 남자라서 어떻게 해야 기분 좋은것을 아는지 진짜 부드러우면서도 정신을 못차리게 혀로 낼름낼름하는데... 몸이 활처럼 휘어진다는 것을 이때 경험해봄. 내가 ㅈㅈ보다 ㅈㄲㅈ가 성감대라는 것도 이때 알게 됨. 

심지어 이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 흥분을 극도로 해서 그런지 마치 첫경험을 했을 때처럼 ㅈㄲㅈ만 ㅇㅁ당하고 있는데 사정감이 들기 시작함. 이대로는 또 안되겠다 싶어 다시 상의를 내려 겨우 막음. 나는 엄청 숨이 찬것처럼 헐떡헐떡 대는 상태였음. 그러자 갑자기 얘가 귀에다가 대고 '좋아요? 귀엽네요?' 이러는거임. 진짜 길거리에서 사람들 앞에 알몸이 된것처럼 쪽팔리고 자괴감이 들기 시작함. 

근데 더 큰 문제는 그 자괴감보다 더 큰 본능적 흥분감이 이미 나를 다음 상황을 기대하게 만들었다는 거임... 이때 알게됨. 아.. 나란 놈 남자든 여자든 그냥 기분좋게 해주면 상관없는건가... 

어쨋든 얘도 여기서 끝낼 생각은 없었음. 내 양손을 하나씩 끌어와 머리위쪽으로 모으더니 한손으로 잡아 봉쇄시키고, 남은 한손으로 다시 상의를젖혀 혀로 ㅈㄲㅈ를 재공략하기 시작함. 이번에는 처음과 달리 좀더 부드럽고 천천히... 

여전히 나는 고개는 반대쪽으로 젖혀 수면실 입구쪽을 바라보고 있었고, 최대한 소리내지 않으려 '흡' '흡' 대면서 움찔움찔하고 있었음. 분명 밑에는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괜찮은걸까... 누군가에게 들키면 어쩌지... 걱정이 되면서도 흥분한 몸은 여전히 거부할 생각이 없었음. 

이제 얘는 내가 거부반응이 없자 한손으로 바지를 벗기려고 함. 나는 봉쇄되어있던 손을 급하게 뿌리치고 내려가려는 바지를 겨우 잡아냄. 그리고 고개를 돌려 얘를 바라보며 절레절레 흔들었음. 

얘가 웃는게 되게 이쁘다는걸 이때 알았는데, 마치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내가 처음 ㅅㅅ해보는 여친을 안심시킬 때처럼 심쿵하게 웃는거임. 그러면서 다시 손을 내 머리 위쪽으로 가져가 봉쇄를 시킨 뒤 천천히 바지를 내림. 

ㅈㅈ가 껄떡대면서 밖으로 튀어 나옴. 이걸보고 또 씨익 웃는데... 와 남자한테 설레는건가 또 자괴감이 들어 차마 보지 못하고 다시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림. 귀에다가 대고 '못참겠으면 말해요' 그러더니 혀로 ㅈㅈ를 ㅇㅁ하기 시작함. 

바로 입에다가 넣는게 아닌, 고양이가 물 마실때처럼 혀 끝으로 ㄱㄷ끝을 할짝할짝 하다가 기둥을 아래에서 위로 쓰윽 훑다가, ㅂㅇ을 또 할짝할짝 하는 식으로 감질나게 하는데 이게 또 흥분치를 최고로 찍게함. 

늘 내가 여친을 ㅇㅁ해주고 괴롭히고 했는데... 물론 만나왔던 여친들도 나를 ㅇㅁ해주고 ㅇㄹ도 해주긴 했지만 이렇게까진 아니었는데, 양손은 머리 위로 붙잡힌 상태에서 위 아래로 공략당하니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음.  이제 나도 안달이 나서 얘를 바라보며 싸고 싶다고 얘기해버림. 또 자괴감이 들었지만... 얘는 또 이쁘게 씨익 웃더니 본격적으로 입안에 넣고 ㅇㄹ을 시전. 

이미 ㅈㄲㅈ공략때부터 온몸의 흥분상태가 극에 달해 있어서 그런지 얼마안가 바로 사정감이 왔고, 쌀것 같다고 하자 입에서 ㅈㅈ를 빼더니 수건으로 ㄱㄷ쪽을 감싼채 흔들기 시작했고, 바로 싸버림. 싸면서부터 지금 내 자세를 생각하자 바로 현타가 오면서 또 자괴감이 들기 시작함. 

부끄러워서 다시 바지를 올리거나 손을 뿌리치거나 하지도 못한채 가만히 있는데, 수건으로 내 ㅈㅈ를 닦더니 넣고 싶다면서 나가자고 하는거임. 이렇게 바로 ㅇㄴ까지 갈뻔했지만 그때 당시는 지금 이 상황도 미칠거 같은데 ㅇㄴ은 상상도 안되었고, 당연히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면서 다시 수면복을 고쳐입음. 

근데 얘는 아직 흥분상태 아니겠음? 이대로 끝낼 생각이 없던거임. 갑자기 내 몸위로 올라와 마치 여자랑 ㅈㅅㅇ를 하는것처럼 나를 안고 자기 ㅈㅈ를 내 허벅지 사이에다 끼고 흔들기 시작함.(이미 얘는 처음부터 알몸이었음) 

나는 누가 볼까봐 양손으로 밀쳐내려 노력(?)했으나... 사실 나혼자 싸고 즐긴거같아 양심에 찔려 그렇게 적극적으로 밀쳐내진 못하고... 누가 보면 어쩌냐고 안된다고 속삭였지만 얘는 계속 귀에다가 '넣고싶어' '귀여워'를 반복할 뿐이었음. 아니 근데 내가 키도 더크고 몸도 좋은데 왜 귀엽다고 하는거지... 

어쨋든 나는 아래에 눌려있고 서로 안은형태로 씨름하다가 넣게 안해주면 이대로 옷에 싸버리겠다는 말에 차라리 입에다가 해달라 해버림. 그러자 얘가 위에서 몸을 내 머리쪽으로 끝어올려 ㅈㅈ가 내 입쪽으로 오게함. 

잠시 입구도 한번 바라보고 고민도 했지만, 결국 내 본능은 입을 벌리게 했고 얘는 망설임 없이 입에다가 박기 시작함. ㅇㄹ은 처음 해보는것이라 사실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이빨만 안닿게 벌리고 있었는데 얘가 알아서 박아댐. 

잠시뒤 입에다가 ㅅㅈ을 했는데 굉장히 썼음. 나는 내 ㅈㅇ도 먹어본적 없었고 여친들한테 무슨맛인지 물어본적도 없어서 원래 ㅈㅇ이 이렇게 쓴맛이라고 생각함. 아니었지만 ㅎ 

당연히 삼키지 않고 바로 수건에 뱉었음. 그렇게 끝이나고 나는 밀려오는 자괴감에 나가려고 했으나 얘가 붙잡고 말을걸기 시작함. 맘에 드는데 몇살이냐 어디사냐 성향이 뭐냐 연락처 알려달라 등등... 

나는 사실 여친이 이근처 사는데 사정이 있어서 여기서 잔거다. 이런일이 일어나는 곳인지 몰랐다. 몇살인지랑 연락처는 알려주기 좀 부담스럽다. 이렇게 대답했는데 여기가 일반 ㅅㅇㄴ긴 한데 이쪽 성향 사람들이 많이 오는곳이라고 알려줌. 

계속 연락처를 알려달라했는데 내가 좀 그렇다고 했고, 얘기를 하다가 ㅆㅌ라는 커뮤니티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어서 그럼 내가 거기 가입해서 글을 남길테니 거기서 얘기하면서 다시 만날수 있음 만나자로 결론이 남. 

그날은 다시 여친을 만나서 놀고 며칠뒤에 진짜 ㅆㅌ를 찾아 글을 남겼는데 답글이나 쪽지가 오지 않아 그대로 인연이 끊겨버림. 그 이후에도 나는 계속 여친들도 만나고 헤어지고 있지만 누군가에게 당하는 이 흥분감에도 맛이 들어 꾸준히 사우나들도 찾아다니게 됨.  

너무 대놓고 하는 분위기는 싫어서 ㅇㅅ이나 ㅇㄹ같은 곳은 가지 않고, 남몰래 슬쩍슬쩍 ㅇㅁ해주거나 ㅇㄹ해주거나 하는곳을 가는데 요즘엔 갈수있는곳도 많이 줄었고, 코로나로 더이상 가고있지는 않음. 

댓글
13
  • BEST
    2021.07.15

    오늘 네 덕분에 사정했어

  • BEST
    2021.07.15

    호모포비아 제조기 ❤

  • 2021.07.15

    호모포비아 제조기 ❤

  • 2021.07.15

    개꼴려

  • 2021.07.15

    오늘 네 덕분에 사정했어

  • → 17668085
    2021.07.15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7.15

    소설 잘쓰네

  • 2021.07.15

    지민..?

  • 2021.07.15

    존꼴 ㅋㅋㅋ

  • 2021.07.15

    우웩

  • 2021.07.15

    B

  • 2021.07.16

    30대 초반 뉴러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

  • → 77805091
    2021.09.30

    이거 펌임

  • 2021.07.18

    그럼 바이텀인거야..?

  • 2021.07.18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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