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들...
나 어제 신성한 CHURCH 에서 나와도 된다 하길래 예배 드리러 갔다 왔어..
갈때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 church 안으로 들어가니깐 좀 괜찮아 졌길래 괜찮겠지하고 교회 화장실 안들렸어...
But 찬양 시간에 폴짝폴짝 뛰니깐 똥방귀가 뛸때마다 보지모리장단으로 나오는거야...
나년 뒤에 있는 일틱훈남옵에게 냄새 날까봐 힘든척하고 다리 아픈 척하고 앉았어..(like 권사님들^^)
찬양 시간이 끝나고 설교시간으로 넘어갔어..
다시 괜찮아진걸 느끼고
귀여운 puppy처럼 끼떨며 졸았어...
Oh
My
Girl
급설사 신호가 와버린거야...
정말 이대로는 쌀꺼같아서 또.각.또.각. 걸어가질 못하고 급하게 뒤에 있는 일틱훈남옵 머리끄댕이 잡아서 내 뒷보에 집어넣고 화장실로 달려갔어...
교회 화장실에 외부인 출입굼지라나 뭐라나 ㅋ 그것땜에 비번쳐야되는데 너무 급해서 기억이 안나는거 itzy..
그때 갑자기 내 뒷보냄새 음미 중이던 일틱훈남옵이 내 뒷보에 대고 6974... 얘기하는거 itzy???!?
나년 그 울림을 못참고 훈남옵 얼굴에 똥싸버렸어.....
너무 당황해서 훈남 옵 얼굴에 있는 똥 다 내 혓바닥으로 다 핥아줬어 ㅎ^ㅎ
(최고의 대처 방법이였던거 같아!!)
훈남옵 더 이상 안나올꼬같아ㅠㅠㅠㅠㅠ
ㄴㅈ
죽어 이년아^
아
똥 막으려구 훈남오빠를 뒷보에 집어넣었다는 소재 말고는
진짜 건질게 하나도없다ㅠ
좆노잼이라고 지랄하는년들 다 내 뒷보에 넣기전에 닥치도록해.
도라에몽텀..
난 이런 정병 같은 글 좋아 더 써줘 예전에 헬비언냐 같아. 좀 부족하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