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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먹어버린썰...❤️

안녕 언니들...

 

나 어제 신성한 CHURCH 에서 나와도 된다 하길래 예배 드리러 갔다 왔어..

 

갈때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 church 안으로 들어가니깐 좀 괜찮아 졌길래 괜찮겠지하고 교회 화장실 안들렸어...

 

 But 찬양 시간에 폴짝폴짝 뛰니깐 똥방귀가 뛸때마다 보지모리장단으로 나오는거야... 

 

나년 뒤에 있는 일틱훈남옵에게 냄새 날까봐 힘든척하고 다리 아픈 척하고 앉았어..(like 권사님들^^)

 

찬양 시간이 끝나고 설교시간으로 넘어갔어..

 

다시 괜찮아진걸 느끼고 

 

귀여운 puppy처럼 끼떨며 졸았어...

 

Oh

My

Girl


급설사 신호가 와버린거야...

 

정말 이대로는 쌀꺼같아서 또.각.또.각. 걸어가질 못하고 급하게 뒤에 있는 일틱훈남옵 머리끄댕이 잡아서 내 뒷보에 집어넣고 화장실로 달려갔어...

 

 교회 화장실에 외부인 출입굼지라나 뭐라나 ㅋ 그것땜에 비번쳐야되는데 너무 급해서 기억이 안나는거 itzy..


그때 갑자기 내 뒷보냄새 음미 중이던 일틱훈남옵이 내 뒷보에 대고 6974... 얘기하는거 itzy???!?


나년 그 울림을 못참고 훈남옵 얼굴에 똥싸버렸어.....

 

너무 당황해서 훈남 옵 얼굴에 있는 똥 다 내 혓바닥으로 다 핥아줬어 ㅎ^ㅎ

(최고의 대처 방법이였던거 같아!!)

 

훈남옵 더 이상 안나올꼬같아ㅠㅠㅠㅠㅠ 

 

 

댓글
8
  • 2020.09.21

    ㄴㅈ

  • 작성자
    → 09248094
    2020.09.21

    죽어 이년아^

  • 2020.09.21

     

  • 2020.09.21
  • 2020.09.21

    똥 막으려구 훈남오빠를 뒷보에 집어넣었다는 소재 말고는

    진짜 건질게 하나도없다ㅠ

  • 작성자
    2020.09.21

    좆노잼이라고 지랄하는년들 다 내 뒷보에 넣기전에 닥치도록해.

  • → 41449900
    2020.09.23

    도라에몽텀..

  • 2020.09.28

    난 이런 정병 같은 글 좋아 더 써줘 예전에 헬비언냐 같아. 좀 부족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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