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 친구 중학생때 동창이라길래 ??? 하고 있었는데
나랑 1년 같은반이였던 여자애였음 걔네 아빠가 학교에 왔었는데
키가 186정도에 존잘 코트입고 오셨어서 기억함 기억이 딱 스치더라
걔도 나 기억하드라 근데 그 당시는 엄청 평범했었는데
연예인됐음..;; 머리도 조막만하고 걔 친구들도 다 예쁘더라 한분 빼고
찐따마냥 어버버거리니까 자기 기억 못한다고 서운하다고 팔 툭툭 건드림
그래서 4:3 놀았는데 찐따마냥 시무룩 해있다가 자의반타의반 EOD돼가꼬
예쁜애는 일면식 없는 내 친구랑 하하호호 하고 나는 또 시무룩ㅠ
그렇게 있다 집옴 ㅜ 역시 찐따는 안돼
원래 아빠가 잘생기면 딸이 이쁘다는데 그게 진짠가
아더피플 유 웨어 트레비스스캇 어쩌고 저쩌고 짤 떠올랐음
뭐라는거야😒
가독성 ㅇㅂ
성형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