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시절 브라질친구랑 뮌헨 외곽에 위치한 남녀혼탕사우나에 갔었음
혼탕문화가 독일의 문화니깐 체험하려고 간거임
대부분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가리고 남 시선도 신경안씀 솔직히 이상한 생각 1도 안들었음
바닥에 수건깔고 몸 지지고있는데 한국남자 2명이 들어옴
그 남자들은 부끄러운지 수건으로 몸을 가림
수건의 용도는 흘러내리는 땀이 바닥에 안흐르게끔 발밑에 두는거임 그래서 어떤 아줌마한테 혼남
그런 모습보고 너무 꼴려서 서버려서 바로 냉탕으로 입수함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