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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어플로 남자 만난 썰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지금도 서울을 살고는 있지만

제작년에 엄빠가 갑자기 귀농에 꽂혀가지고 시골 내려가셔서 갑자기 내 본가가 시골이 되어버림;;

그래서 제작년부터 명절 때면 엄빠 계시는 시골로 내려가야됐음ㅠㅠ

암튼 올 설날에도 엄빠 계신 곳으로 운전해서 내려가서 뒹굴뒹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 깡촌에도 이쪽이 있을까 싶어서 어플 돌려봄

그랬는데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누가 뜨길래 먼저 메시지 보냈더니

답장이 바로 와서 대화 시작함

말도 잘 통하고 그래서 어차피 나는 거기 사는 사람도 아니니까 만날까? 해서 만나기로함

진짜 시골이라 뭐 할 것도 없고 그래서 어차피 내가 차가 있으니까 동네 어디서 만나서 옆 도시로 나가기로 함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그 사람 태웠는데 약간 뭐랄까... 시골 느낌의 순박한 덩치 큰 남자였음

피부도 약간 까무잡잡하고 몸도 다 일근육...

암튼 그래서 옆 도시 가서 체크인부터 하고 차 놓고 나가서 밥이랑 술 먹고 들어와서 뜨밤 하는데

와 시발 진짜 일근육 존나 좋더라... 다부지고 섹스 개잘함...

쥬지가 막 엄청 크거나 그런건 아니고 걍 딱 적당한 사이즈인데 오히려 넣기 좋았고

퍽퍽 쳐주는 힘이 좋아서 그런지 사이즈보다 더 깊게 들어오는 느낌이었음

다음날 일어나서 해장국 같이 먹고 같이 동네 와서 빠이 하고 다음 명절 때 내려가면 또 만나기로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4
  • 2023.01.25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3.01.25

    나도 순박한 덩치농부랑 할래ㅠㅠㅠㅠ

  • 2023.01.26

    나도 그 덩치농부좀 보자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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