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인데 와꾸는 씹한남임

왜꼴렸는지 모르겠는데

방학때 기숙학원 같이들어감

자연스럽게 같은 방 배정받고

같은 침대에서 놀다가 실수로 팬티안에 손집어넣고 불알 톡 만진적도있음

그때 나도 노무 당황하고 얘도 당황한티나서 바로 공부하러감

일요일마다 자유시간 6시간정도있었는데

얘는 축구인가 하러가고 

나년은 됴됴하게 방안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던 중 빨래바구니에서 짝남 팬티보게됨

그래서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팬티들고 사타구니부분에 코박죽했는데

약간 시큼하면서도 ㅈㅇ 냄새 비슷한게 섞인 요묘한 냄새났음

내가 3일동안 안씻은 사타구니 냄새랑 비슷했움

노무현타와서 그냥 공부하다가 집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