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타 지역으로 해서 그 부근에 방잡고 짐 대충 정리하고
출근 하기 전날 너무 할께 없어서 어플 킴
내가 못생겨서 눈도 낮아서 그냥 저냥한 사람들한테 쪽지 한개씩 돌리다가
답변 잘오고 잘 맞는 사람이랑 이어짐
서로 사진 교환하고 괜찮다고 해서 내 자취방으로 불러서 만남
서로 재미있게 놀고, 누워서 무슨일 하냐 이런거 묻길래
개인적인거라서 이야기 드리기 좀 그렇다고 둘러댔음
다음날 출근하니 내 사수가 그사람이여서 자살했어!
좆노잼이야 언니...^^
똥싸다 끊겼는데 그게 혈변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