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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스키장 가서 옷 벗기 게임한 이야기 3

ㅎㅇ 결국은 어제 졸려서 그냥 바로 자버리고 이제야 글쓰는중...
하지만 내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그냥 길지 않게 쓰고 잘게ㅋㅋ
이야기가 좀 길어지면 미안하지만 한동안 글 못 올릴 수도 있음ㅠㅠ 하지만 시간이 얼마가 지나든 내가 목표한 데까지는 쓰고 말테니 걱정하지 마셈ㅎㅎ
어쨌든 이야기 시작해볼게 다시 말하지만 유포는 ㄴㄴㄴ 우리가 누군지 추측도 ㄴㄴㄴ 그냥 재미로만 봐주셈 너무 과몰입 ㄴㄴㄴ

 

어디까지 했더라 병건이 바지 벗은 것까지 했나?
내가 어제 글쓰면서는 새벽감성에 젖어서 너무 필요없는 내용까지 썼던 것 같은데 오늘은 안 그러도록 노력해볼게ㅋㅋㅋ
쨌든 병건이 바지 벗고나서부터는 사실 게임 진 순서가 헷갈린다ㅋㅋㅋ 그래도 최대한 기억나는 순서대로 써봄
일단 병건이 팬티 까고 나서 거의 바로  봉준이가 제일 먼저 알몸 깐건 확실함 얘는 원래부터가 게임 조오온나게 못했어서 얘 빼고 나머지 5명은 봉준인 일단 거르고 나머지 3명에만 안 들면 될 거라고 생각했을 거임ㅋㅋㅋ 실제로도 봉준이 탈락하고 나선 다들 그럴줄 알았다ㅋㅋㅋ 이런 반응이었어ㅋㅋㅋ
뭐 봉준이 벗은건 개인적으로 별 감흥 없었고 그냥 다 같이 술기운에 해맑게 존나 웃었던 것같음ㅋㅋㅋ 당시 꽤 오랫동안 같이 못 놀았던 사이에 살도 많이 쪘더라 고1, 2때는 나름 근육돼지 느낌이었는데 이젠 그냥 돼지 느낌이 더 강했음ㅋㅋㅋ

털도 존나 많이 나서는 진짜 아저씨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더라 제일 충격이었던건 걔 등에 있던 등드름이었음 그전까지는 없었는데ㅠㅠ
자지는 뭐 딱히 묘사하기 싫긴 한데 그냥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목욕탕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사이즈였음... 털에 가려져서 좀 작아보이긴 했다 그래서 병건이랑 창림이한테 꼽도 먹음ㅠㅠ 불쌍한 봉준

 

그 다음다음에는 내가 반팔티를 벗었는데 나랑 봉준이 사이에 누가 벗었는지는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나고 긴가민가함...ㅠㅠ 해인이가 나 바지까지 까고 나서 그제서야 상의 벗었으니까 아마도 시경이었을거임.
얘가 아마 연속 두 번으로 안경에다 반팔티까지 벗었을 건데 얘도 못 본 사이 살이 좀 쪘긴 하더라ㅋㅋㅋ 그래도 원래가 키도 크고 듬직한 이미지였어서 크게 티는 안 났음 그냥 살이 좀 붙었다 정도?
대신 앉아있을 때 뱃살이 두 번 접히긴 하더라ㅠㅠ 그거 보고 나랑 해인이랑 쟤 복근 있지 않았냐 안타깝다 이런 얘기 했던 것도 기억남...
그리고 얘가 키도 크고 그냥 몸 자체가 큼. 거기다 코도 좀 커서 나름 물건도 좀 기대를 했었는데 오히려 제일 작더라... 봉준이보다도 작았음 아 이건 다음에 써야할 이야긴데 아무튼ㅋㅋㅋㅋ

 

그 다음엔 내가 봉준이 계략에 걸려서 입고 있던 반팔티를 벗음ㅋㅋㅋ 사실 좀 부끄럽긴 한데 내 자랑을 좀 해보자면 피부도 되게 하얗고 몸이 되게 야한 편임 이건 우리 엄마아빠도 인정했어ㅋㅋㅋ
뭐라고 해야하지 날씬하면서도 근육이 다부진 그 느낌? 팔도 좀 두껍고 허벅지 엉덩이도 좀 두껍고 기본적으로 좀 몸이 길쭉길쭉하면서도 두께 자체가 꽤나 있는 편이라 내 전여자친구도 되게 만지는거 좋아했음ㅋㅋㅋ
그러다보니까 그런거 있잖아 괜히 스스로 좀 잘난거 알면 오히려 드러내기 부끄러운거ㅠㅠ 대학교 어디 다니세요? 질문 받았을때 아...ㅎ 이러면서 뭔가 부끄러운 그 느낌...
쨌든 친구들 앞에서 웃옷조차도 벗은 적도 아예 없었어서 괜히 부끄럽더라고... 그래서 아ㅋㅋ... 이러면서 더벅대는데 이병건 새끼가 야 빨리 벗어 봉준이는 팬티도 깠어ㅡㅡ 이러는거임ㅋㅋㅋ
그거 듣고 옆에서 껄껄거리는 봉준이 보니까 괜히 웃기면서 부끄러움이 없어지더라고 그래서 술김에 그냥 확 상의를 벗어 던져버림ㅋㅋㅋ 그거 보고 애들은 저새끼 취했네ㅋㅋ 이러고


나 벗고 나선 시경이가 와 근데 쟤 피부 존나 하얗네 / 창림이는 뭐래 여자 몸 같고만ㅋㅋㅋ 이러고 있고... 누구였는지는 잘 기억안나는데 누구 하나가 야 쟤 핑두야ㅋㅋㅋㅋㅋㅋ 이런 말 꺼내서 애들이 다들 내 젖꼭지랑 눈 마주치고 당황해서 내가 가리니까 누군가가 야 뭐하냐 게임 규칙 모르냐ㅡㅡ 이 지랄떨어서 결국 손 뗌ㅠㅠ
그리고 쑥스럽지만 병건이 바지 벗고난 이후로 가라앉아 있던 내 자지가 점점 서기 시작하는 거... 진짜 터지는 줄 알았을 정도로 역대급으로 풀발해서 계속 까닥거리는데 수치심 때문인지 아니면 상황 자체가 존나 꼴려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그때 회색 반바지 입고 있었는데 다 티났을 것 같다ㅠㅠ 그래도 꽤 나중에는 다들 발기한 채로 있었어서 나중에 말 나오지는 않음ㅋㅋ 이 이야기도 계속 쓸 거니까 계속 봐주면 고맙

 

어쨌든 다음에는 시경이가 지하철 게임을 오지게 못해서 연속 두번으로 팬티까지 다 까고 탈락함. 팬티는 검정 삼각 팬티 입고 있었는데 애들이 아직까지 삼각 입는 애도 있냐면서 뭐라 함ㅋㅋㅋ 그러니까 얘가 갑자기 정색하면서 우리 엄마가 사준건데... 이지랄 떨어서 병건이가 앗 미안... 이러고 되게 웃었었음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내 친구들 참 착하고 해맑아... 그런 친구들 대상으로 이런 글 쓰는 것도 찔리긴 하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들키지 않기만을 바랄뿐임ㅠㅠ
앞에서 말했다시피 얘 알몸은 봤어도 뒷모습밖에 못 봤어서 물건은 좀 기대를 했는데 되게 별로더라 걔 키가 아깝다는 느낌이었음... 하여간 속설은 믿는거 아니라더니ㄷㄷ 그리고 내 기준에서는 얼굴도 너무 느끼하게 생기고 그래서 그렇게까지 큰 감흥은 없었음ㅋㅋㅋ

그래도 얜 키는 병건이 해인이보다 조금 작긴한데 어깨는 제일 넓어서 다들 부럽다고 그랬음 시경이가 수영하는데 나도 수영 시작해야하나 막 그러고ㅋㅋ

 

그리고 남들 두명 알몸 깔 때까지 해인이는 상의조차도 안 벗었어서ㅋㅋㅋ 해인이 화장실 간 사이에 애들끼리 작당모의해서 해인이 죽이기로 작정함ㅋㅋㅋ 나도 은근히 해인이 옷 벗길 생각하니까 가라앉았던 자지가 또 섬ㅋㅋㅋ

근데 웃긴건 맥주 한 캔 마시고 혀 꼬이던 놈이 얼굴은 시뻘개져가지고선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더라... 
결국 덥다 땀찬다 계속 징징대던 애꿎은 봉준이가 빡친 창림이에 의해 1분동안 그 추운 베란다에 갇히고ㅠㅠ (물론 팬티는 입고 내보내줌) 병건이도 상의를 벗음. 내 자지는 더 터질라카고ㅋㅋㅋ
그리고 이때쯤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 슬슬 애들이 술 못 마시고 토할 것 같다 / 안 된다 토하면 그걸 누가 치우냐 그냥 삼켜라 이지랄 떨다가 술은 한동안 안 마시기로 함 물론 알몸이 1등이 시킨 명령에 반발할시 양주 먹는다는 벌칙은 계속 유효했음ㅠㅠ

 

당시 상황을 정리하자면
나 - 바지까지 입고있음 / 병건 - 팬티만 입고있음 / 봉준 - 알몸+베란다 벌칙 / 시경 - 알몸 / 창림 - 바지까지 입고있음 / 해인 - 다 입고 있음

그리고 앞으로의 대략적인 흐름을 대강 얘기해보자면
결국 6명중 4명이 옷 다 벗게되고 -> 게임 잠시 멈추고 노가리 까다가 -> 야한 썰 푸는 분위기로 갔다가 -> 다 흥분해서 다시 게임 시작 -> 이런저런 19벌칙 -> 뒷 정리 후 마지막 해인이와 있었던 일
이런 느낌임ㅋㅋㅋㅋ 좀 쓸데없는 얘기가 많다보니까 슬슬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ㅠㅠ 하차할 사람들은 하차하라고 대충 써봄
어차피 나는 당시 좋았던 기억을 되새기는 용도로 글을 쓰는거라 반응은 크게 상관 없어 대신 유포만 안하면 돼~ 재미로만 봐주셈
나머지는 졸리니까 다음에 쓸게~ 내일 쓴다고는 약속은 못 하겠다 미안 쨌든 다들 잘 자 ㅃㅃ~
 

댓글
8
  • 2022.02.19

    난 재밌엉

  • 2022.02.19

    더써줘 ㅠㅠㅠ

  • 2022.02.19

    고치 묘사좀..

  • 2022.02.19

    하 진도좀 빨리 나가줄래

  • 2022.02.19

    마지막에 섹스했니?

  • 2022.02.19

    ㅃㄹ

  • 2022.02.19

    병규 너무 좋다 하..

  • 2022.02.20

    천천히 자세히 써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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